■ AoSmi 멀티플렉스
두데. 세뇨르 김의 토요 무비로드.
AoSmi
2006. 6. 17. 19:48
... by michaella
영화소개가 끝나고 난 후 세뇨르 김과 종신봉은 그 영화에 대한 별을 매기는데
이번 주 당연히 '엑스맨3'.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____________=
세뇨르 김 - ★★★★☆
종신봉 - ★★★☆
사람들 보는 시각이야 제각각이니 저렇게 나왔다고 해서 뭐라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팀들하고 이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난 적이 없었는데,
내가 아무리 영화 보는 눈이 없다지만 이렇게 차이가 나나?
(세뇨르 김 최고였다는 찬사를 던지기까지...>.<)
나? 휴 잭맨이 나왔다는 이유로 ★★와 5분의3 이거늘....
란한테랑 크립한테랑 재미없다며 다 뜯어말렸는데,
얘들아!!!! 저쪽 동네는 저렇게 나왔다. 참고해. <- 얇은 인간의 전형.=.=
PS. 맞어. 여기서도 엔드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난 후 4편을 암시하는 결정적 장면이
나온다고 이야기하며 어떤 장면인지 절대 말해줄 수 없다고..=.,=
도대체 무슨 장면이야??/????
아~ 또 쓸데없는 것에 목매겠군..무슨 장면이지?????
PS. 역시 친절한 네이버. 알아냈다. 정말 결정적인 장면이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