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일러실/[B09] 입주대기자
왜 러시아냐구?? 부제 : 오다오라방 미안 or 드디어 데뷔 VITAS!!
AoSmi
2006. 11. 28. 13:11
... by creep
늘 이럴때마다 갈등생긴다 도대체 어느 분류에다가 넣어야 하는거야!!
아오스미홈?
멀티플렉스?
입주대기자??
낮선풍경 속으로??
지조가 난데쇼의 생활화
오늘의 이쁜이가 내일에 무관심이 될수도 있는 갈대같은 마음으로 살고있는 이몸
오다유지상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6년간 환질을 했다고는 할수 없다
버렸다 줏었다
열정과 냉정
관심과 무관심
이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면서도
아오스미팀내에 마지막 남은 오다유지 열혈환으로 남을뻔도 했으나..
한쪽발은 오다유지상에게 담그고 다른쪽발로 타쿠, 와타베, 기타등등
여러차례 양다리질을 한와중에
무조건 양다리 한쪽으로 올인!! 하게 인물이 5년 만에 나타났으니
그이름도 찬란하다 오다기리 죠!!
오다죠..말해 무엇하리..
올해초의 광란의 애정행각은 303호 오다쬬 방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그러나 언제나 세상사란 예상대로 살아갈수 없는법
올한해 오다죠와 뜨겁게? 보낼수 있으리라 했으나..
월드컵으로 씨끄러웠던 어느날 누군가가 던져준 한편의 짦막한 영상을 보고 뒤집어졌으니
(좋아서?? oh no~~~.그날 난 동영상 보면서 미친듯이 웃다가 마시던 커피가 코로 나오는
진기한 경험을 해봤다 - -v)
그사람은 바로 요놈
아쟁총각 이 한단어로 상반기 인터넷 검색순위 3위를 한 이남자
(귀엽지 않냐고 ♡)

VITAS
러시아명 Витас
본명 Виталий Владасович Грачев 비딸리 블라다소비치 그라쩨프
한번 듣기 시작하면 귀에 찰싹 달라붙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중독성의 지존을 달리던 그 노래들..
그 느믈느믈 하던 얼굴이 어느순간 옷 미소년!!! 이렇게 되는순간
콩깍지는 거대하게 붙어버린것이였다..
(5월 이후로 멈춰버린 303호 오다죠의 방...오다죠 미안ㅠ.ㅠ 버리지는 않았어 잠깐만 기달려봐~)
아직도 그놈의 비타콩깍지는 여전하다고 본다. 두깨만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할뿐
안떨어진다니깐!
그래서..???
그래서 뭐냐
러시아에 가야지..♡
내 오다유지환으로 6년살면서 콘서트 가줘, 영화개봉날 맞춰서 날라가 영화도 봐줘,
드라마 촬영지도 가서 구경해줘, 앨범에 도배질하는 잡지에 기타등등등 그 모든것 해본 이몸
앗!! 라면먹고 힘내라고 영화 촬영장에 라면도 몇상자 보내준적이 있고나!!!
러시아는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라트비아에서 태어나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자라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으니
이 세나라 모두 휘익 돌아보고 싶으나
오까네는 나이하고 연휴는 짧으니 앞으로 3년이내 기나긴 연휴는 없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좀 험한 나라에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가..러시아행을 고집하는 첫째 이유!
라지만 뭐 다들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이고..
(지금껏 남이섬 가서 뭐하는데..라면서 약간 비웃었던 욘사마 아줌씨환들이 진정 이해되도다 ㅠ.ㅠ)
비타스..요즈음엔 기름바른 1:8 가름마로 수시로 등장하여 초기겁하고 있지만
이럴때마다 꼬라지가 저렇게 변한 비타스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난 이런모습 보면서 좌절하면 안돼 이러면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경지에 이르렀으니
(로켓보이 시절 대놓고 갈구던 오다유지상의 과거를 떠올려 볼적에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던가!!
오라방..혼또니 고멘나사이~~~ㅠ.ㅠ 미안미안)
애정은 내년 10월까지 무사할듯
그런고로 러시아!!!
저번주 토요일이었다
어디엔가 비타스 관련하여 기나긴 글을 한개 올리면서 내 아오스미홈 6년 운영하면서
이런 애정이 넘쳐나는 (나로썬 애정이 넘쳐나는 글이였다 - -V) 장대한 글 한번 안써봤거늘..
이란 생각을 잠시 했었으나..
오늘아침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봤더니 오다뮤지엄에서 메일한통 보냈더군
오다가 경마 CF를 찍게 되었다는 짦막한 소식
분명 지금껏 행동으로 봐선 이런 메일을 한통 받으면 아침에 광분떨며 기사 검색하고
사진 옮기고 했을테지만..그런갑다..하면서 시간날때 봐야지 하고 닫았다
(물론 메일함을 닫는순간 기억에서도 사라졌지..)
오늘낮
아오스미홈에 갔다가 레나님이 올린 오다상 기사를 클릭해서 뚱실해진 오다상 사진을 보는순간
정말 가슴이 "덜컥" 했다..
역시..그 그늘을 벗어날수가 없는걸까나~
여튼간에 오라방 미안....
애정은 여전하나..관심이 없어졌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
언젠간..회복될것이라 믿어줘!!
(처음 쓰기 시작했을때 결론은 이게 아니였는데...말이지..)
ps1
드디어 올렸다!
알수없는 요지경 세계 러시아와..나의 이쁜이 비따!!!
(그래 오다유지상에겐 나의 이쁜이 이런 닭살 단어 쓴적 한번 없다..!!!)
그동안 바람앞에 등불같은 지조를 가진 이몸
입주대기자에 넣었다가 한순간에 애정식어 리봉이처럼 보일러실로 내쳐지는건
그것도 내손으로 내치는건 못한다 주저했으나
러시아..가야 하지 않겠냐구!!!
(물론 이렇게 해서 모스크바에 갈수 있냐 이건 또 아니겠지만 ㅠ.ㅠ
아니 이녀석 노래의 중독성은 우리팀에서 왜 나에게만 해당되는거냐구!!!)
늘 이럴때마다 갈등생긴다 도대체 어느 분류에다가 넣어야 하는거야!!
아오스미홈?
멀티플렉스?
입주대기자??
낮선풍경 속으로??
지조가 난데쇼의 생활화
오늘의 이쁜이가 내일에 무관심이 될수도 있는 갈대같은 마음으로 살고있는 이몸
오다유지상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6년간 환질을 했다고는 할수 없다
버렸다 줏었다
열정과 냉정
관심과 무관심
이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면서도
아오스미팀내에 마지막 남은 오다유지 열혈환으로 남을뻔도 했으나..
한쪽발은 오다유지상에게 담그고 다른쪽발로 타쿠, 와타베, 기타등등
여러차례 양다리질을 한와중에
무조건 양다리 한쪽으로 올인!! 하게 인물이 5년 만에 나타났으니
그이름도 찬란하다 오다기리 죠!!
오다죠..말해 무엇하리..
올해초의 광란의 애정행각은 303호 오다쬬 방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그러나 언제나 세상사란 예상대로 살아갈수 없는법
올한해 오다죠와 뜨겁게? 보낼수 있으리라 했으나..
월드컵으로 씨끄러웠던 어느날 누군가가 던져준 한편의 짦막한 영상을 보고 뒤집어졌으니
(좋아서?? oh no~~~.그날 난 동영상 보면서 미친듯이 웃다가 마시던 커피가 코로 나오는
진기한 경험을 해봤다 - -v)
그사람은 바로 요놈
아쟁총각 이 한단어로 상반기 인터넷 검색순위 3위를 한 이남자
(귀엽지 않냐고 ♡)

VITAS
러시아명 Витас
본명 Виталий Владасович Грачев 비딸리 블라다소비치 그라쩨프
한번 듣기 시작하면 귀에 찰싹 달라붙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중독성의 지존을 달리던 그 노래들..
그 느믈느믈 하던 얼굴이 어느순간 옷 미소년!!! 이렇게 되는순간
콩깍지는 거대하게 붙어버린것이였다..
(5월 이후로 멈춰버린 303호 오다죠의 방...오다죠 미안ㅠ.ㅠ 버리지는 않았어 잠깐만 기달려봐~)
아직도 그놈의 비타콩깍지는 여전하다고 본다. 두깨만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할뿐
안떨어진다니깐!
그래서..???
그래서 뭐냐
러시아에 가야지..♡
내 오다유지환으로 6년살면서 콘서트 가줘, 영화개봉날 맞춰서 날라가 영화도 봐줘,
드라마 촬영지도 가서 구경해줘, 앨범에 도배질하는 잡지에 기타등등등 그 모든것 해본 이몸
앗!! 라면먹고 힘내라고 영화 촬영장에 라면도 몇상자 보내준적이 있고나!!!
러시아는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라트비아에서 태어나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자라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으니
이 세나라 모두 휘익 돌아보고 싶으나
오까네는 나이하고 연휴는 짧으니 앞으로 3년이내 기나긴 연휴는 없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좀 험한 나라에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가..러시아행을 고집하는 첫째 이유!
라지만 뭐 다들 씨알도 안먹히는 이야기이고..
(지금껏 남이섬 가서 뭐하는데..라면서 약간 비웃었던 욘사마 아줌씨환들이 진정 이해되도다 ㅠ.ㅠ)
비타스..요즈음엔 기름바른 1:8 가름마로 수시로 등장하여 초기겁하고 있지만
이럴때마다 꼬라지가 저렇게 변한 비타스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난 이런모습 보면서 좌절하면 안돼 이러면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경지에 이르렀으니
(로켓보이 시절 대놓고 갈구던 오다유지상의 과거를 떠올려 볼적에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던가!!
오라방..혼또니 고멘나사이~~~ㅠ.ㅠ 미안미안)
애정은 내년 10월까지 무사할듯
그런고로 러시아!!!
저번주 토요일이었다
어디엔가 비타스 관련하여 기나긴 글을 한개 올리면서 내 아오스미홈 6년 운영하면서
이런 애정이 넘쳐나는 (나로썬 애정이 넘쳐나는 글이였다 - -V) 장대한 글 한번 안써봤거늘..
이란 생각을 잠시 했었으나..
오늘아침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봤더니 오다뮤지엄에서 메일한통 보냈더군
오다가 경마 CF를 찍게 되었다는 짦막한 소식
분명 지금껏 행동으로 봐선 이런 메일을 한통 받으면 아침에 광분떨며 기사 검색하고
사진 옮기고 했을테지만..그런갑다..하면서 시간날때 봐야지 하고 닫았다
(물론 메일함을 닫는순간 기억에서도 사라졌지..)
오늘낮
아오스미홈에 갔다가 레나님이 올린 오다상 기사를 클릭해서 뚱실해진 오다상 사진을 보는순간
정말 가슴이 "덜컥" 했다..
역시..그 그늘을 벗어날수가 없는걸까나~
여튼간에 오라방 미안....
애정은 여전하나..관심이 없어졌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
언젠간..회복될것이라 믿어줘!!
(처음 쓰기 시작했을때 결론은 이게 아니였는데...말이지..)
ps1
드디어 올렸다!
알수없는 요지경 세계 러시아와..나의 이쁜이 비따!!!
(그래 오다유지상에겐 나의 이쁜이 이런 닭살 단어 쓴적 한번 없다..!!!)
그동안 바람앞에 등불같은 지조를 가진 이몸
입주대기자에 넣었다가 한순간에 애정식어 리봉이처럼 보일러실로 내쳐지는건
그것도 내손으로 내치는건 못한다 주저했으나
러시아..가야 하지 않겠냐구!!!
(물론 이렇게 해서 모스크바에 갈수 있냐 이건 또 아니겠지만 ㅠ.ㅠ
아니 이녀석 노래의 중독성은 우리팀에서 왜 나에게만 해당되는거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