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

premiere No.20 (5.16 ~ 31) Tadah~~~~~

AoSmi 2007. 5. 15. 19:59
... by michaela

이번 프리미어의 reader's mall 이란 곳에 내 이름이 실렸다!!!!!!!!!
지지난 주 프리미어를 받아보고서 '독자엽서'란 곳에 끄적거리며 적어 보냈던 것이 실렸다네~~~~ ^^

처음에는 내 이름 발견하고서 신기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정신차리고서 읽으니 내가 썼던 글의 딱! 반만 실린 것 같애.내용이며,양이며.=.=
(어제의 일도 기억못하는 인물이니 지지난 주에 쓴걸,것두 아무생각없이 쓴걸 어찌 기억하고 있으리요.
그냥...이런 글은 아니었던 것임에 틀림없어! 소리만 해댔음.아웅~)

글의 양은 크기조정으로 인해서 날라갔을 것이고,내용은 꽤 다듬어져서 실린 것 같더군.
내가 이렇게 주류적으로,제정신으로 쓸리가 없지.>.< 기본이 너무나 제정신이 아닌 글인고로,
다듬어놓았는데도 뭔가가 이상해,이상해. 꽤괙~

여튼.여튼.  실렸다,이 말이지!
다들 서점에 가서 찾아보란 말이지! 캬캬캬캬~
(란티엔 말로는 누가 봐도 찾아낼 수가 있다고 하더군.끄긍~)

PS.01  내동생더러 이거 보라며 마구 자랑!
         기름 묻은 장갑으로 만질려고 하길래  손 찰싹! 어딜 손대!!!!!
         녀석의 정공을 찌르는 복수의 향연.
         "이 잡지를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이며,손으로 '독자엽서'에 글 쓰고 앉아있는 이는
          또 몇이나 되겠냐?!!(비아냥~비아냥~)"
         이 써글 눔!!! ==++ 맞는 말만 해대잖아~ 이 눔.

         그나저나. 선물은 없는것이얏??? ==++

PS.02  전도연의 커버스토리가 무려 10페이지에 걸쳐서 실렸고,이번 editor's view도 전도연 이야기야.
         도대체 '밀양'에서 전도연은 어떤 연기를 펼친거야?
         아무런 정보도 없고,이창동에 전도연이라고 해서 찾을 생각도 안했는데,갑자기 무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