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AoSmi
2007. 6. 1. 20:53
... by michaela
그저께 날라온 프리미어의 free talk에서 누가 "예술의 전당에서 노다메 콘서트도 한다는데...블랄랄라~"
말하는 걸 보고서,엥? 이게 무신? 했었다.
란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우리 상황에서 예당에서 하는 콘서트 따위를 알겠느냐고 하더군..
하긴,지금 모두들 치열하게 먹고사는 거에 바빠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사랑니 뽑고서 불굴의 투병생활(푸하하하~)을 하는 요즈음.
이너넷과는 점점 더 거리를 두고 살았었는데,퇴근 무렵 란이 전화해서 바르셀로나 호텔 건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으니 기필코 접속을 하라고 하여서 오랜만에 이너넷으로 들어왔기에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봤더니만.................... 진짜였다!!!!!!!!! @.@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들여다보는 순간 "재주는 곰이 넘고,돈은 왕서방이 벌어간다."는 옛말이 생각나두만.
물론,이 경우엔 재주 넘은 곰도 돈을 왕창 걷어갔을 것 같지만....>.<
여하튼. 기분이 묘하더군....
우리는 '일본문화가 어쩌고저쩌고...' 딴지를 걸 때가 아니고,무조건 닫아놓을 때가 아니야..
이쯤되면 열어놓고 맞짱을 뜨는게(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맞짱 뜨는거 좋아하잖아.) 차라리 낫지않겠어?
이렇게 계속 전국민을 범법자로 만들어도 되는지....=.,=
그나저나.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결단코 갈 맘은 없지만서도 이 배짱성 시간편성을 보니 왠지 밉네.
뭘 믿고 시간을 이따구로,그 장소에서!!!! ==++
PS. 투병생활 내내 죽만 먹고살았더니(것두 물이 3분의 2,쌀이 3분의 1인.ㅠ.ㅠ)
정말 수족에 힘이 없어서,오늘은 큰맘 먹고 동생이 먹는 탕수육을 뺏어먹었는데...
무리하게 씹어댔더니만 발치한 쪽이 아프다. 그리고,붓기도 겨우 쬐매 빼놨는데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오지게 부을 것 같애.ㅠ.ㅠ
그러게....먹는 거에 욕심내지 말라고 했거늘...ㅠ.ㅠ
"난 밥이 너무 먹고싶어.ㅠ.ㅠ" 그랬더니만 란티엔 曰.
"그렇겠다. 언니가 또 밥을 것두,맨밥을 좀 좋아하우~" ㅠ.ㅠ =__________=
공연명 :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 nodame cantabile concert )
일시 : 7월 7일(토) 오후 2:30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그저께 날라온 프리미어의 free talk에서 누가 "예술의 전당에서 노다메 콘서트도 한다는데...블랄랄라~"
말하는 걸 보고서,엥? 이게 무신? 했었다.
란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우리 상황에서 예당에서 하는 콘서트 따위를 알겠느냐고 하더군..
하긴,지금 모두들 치열하게 먹고사는 거에 바빠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사랑니 뽑고서 불굴의 투병생활(푸하하하~)을 하는 요즈음.
이너넷과는 점점 더 거리를 두고 살았었는데,퇴근 무렵 란이 전화해서 바르셀로나 호텔 건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으니 기필코 접속을 하라고 하여서 오랜만에 이너넷으로 들어왔기에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봤더니만.................... 진짜였다!!!!!!!!! @.@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들여다보는 순간 "재주는 곰이 넘고,돈은 왕서방이 벌어간다."는 옛말이 생각나두만.
물론,이 경우엔 재주 넘은 곰도 돈을 왕창 걷어갔을 것 같지만....>.<
여하튼. 기분이 묘하더군....
우리는 '일본문화가 어쩌고저쩌고...' 딴지를 걸 때가 아니고,무조건 닫아놓을 때가 아니야..
이쯤되면 열어놓고 맞짱을 뜨는게(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맞짱 뜨는거 좋아하잖아.) 차라리 낫지않겠어?
이렇게 계속 전국민을 범법자로 만들어도 되는지....=.,=
그나저나.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결단코 갈 맘은 없지만서도 이 배짱성 시간편성을 보니 왠지 밉네.
뭘 믿고 시간을 이따구로,그 장소에서!!!! ==++
PS. 투병생활 내내 죽만 먹고살았더니(것두 물이 3분의 2,쌀이 3분의 1인.ㅠ.ㅠ)
정말 수족에 힘이 없어서,오늘은 큰맘 먹고 동생이 먹는 탕수육을 뺏어먹었는데...
무리하게 씹어댔더니만 발치한 쪽이 아프다. 그리고,붓기도 겨우 쬐매 빼놨는데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오지게 부을 것 같애.ㅠ.ㅠ
그러게....먹는 거에 욕심내지 말라고 했거늘...ㅠ.ㅠ
"난 밥이 너무 먹고싶어.ㅠ.ㅠ" 그랬더니만 란티엔 曰.
"그렇겠다. 언니가 또 밥을 것두,맨밥을 좀 좋아하우~" ㅠ.ㅠ =__________=
공연명 :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 nodame cantabile concert )
일시 : 7월 7일(토) 오후 2:30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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