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SP. 오카다 준이치!!!!! 신장의 벽을 넘지못한...으앙~~~~

... by michaela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번 분기 최고의 기대작 SP 방송 시작!!!!!

심야로 쿠리우 만나고 오느라 엎어져서 침 흘리며 자고 있었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
란이었다.
약속으로 인해서 곧 뛰쳐나가야 하기에 긴 말 못한다며(어찌나 급했는지 말들이
죄다 꼬여서 듣는 내가 더 불안했으.) 간단히 피를 토하더군.

급하게 캡쳐된 사진을 보면서 오카다눔에게 눈물 한번 쏟아주고,
영상 급하게 챙겨서 엔딩만 돌려봤는데(다음 회 예고가 엔딩에서 슬로우로
펼쳐진대잖아. 애는 정말 졸라 멋있다면서...허나....그것이 오히려 더 안습이었다고
말하여서 본방보다 우선 엔딩부터 챙겨봤으.)... 정말 이건 안폭이다.ㅠ.ㅠ

아~ 키가 크다 말아서 슬픈 인간이여,그대는 오카다 준이치!
달랑 5cm만 더 컸어도 일본연예계의 역사를 바꿔놓았을 놈,오카다 준이치!!!! ㅠ.ㅠ

어떻게 범인과의 격투장면에서 니눔은 신장이 한 프레임에 다 잡히냐고요!!!!!
잡히는 정도가 아니라 잡히고도 여백의 미! >.<
몬산다,몬살아!!!!
왜 우리가 너의 신장을 두고두고 안타까워해야하고,가슴 찢어져야 하는거냐고요!!!!!

아무리 우리가 비쥬얼에 목숨을 걸기로서니 드라마의 내용이고,질이고
각본이 어떻고,저떻고,연출이 어쩌네,연기가 뭐네 이딴 것들은 전혀 고려치않고
주인공의 키가 안폭이네...주인공의 키가 5cm만 더 컸어도...오카다의 키가....오카다의
이러고 앉아있어야 되겠냐고요!!!!!!! 어쩌자고,오카다 너는!!!!!!! ㅠ.ㅠ

PS.
오카다 정도 되는 몸매에(몸 만들었다더니 정말 만들었구나...짜슥~) 저런 검정수트
좌악~ 입혀놓으면 웬만한 키면 완전 간지작렬이거늘...
아놔~ 키가!!!! 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