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

[suda] 2007 유니세프 카드

AoSmi 2007. 11. 8. 06:12
... by michaela






달력은 이제 두 장 남았고,슬슬 유니세프 쇼핑몰을 들락날락거릴 시기가 돌아왔네.
유니세프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고 싶은데,상품에 대한 업데이트?가 많이 느린 편이고,
애지간하면 구입하고픈데 50%를 충족하는 상품도 별로 없고....
달력 한 두장 남겨놓은 연말이 되면 그나마? 유니세프가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기 위해서 제법 뻔질나게 드나드는 편이다.

2007년 新카드를 소개하는 경악의(아! 래워나!!!!) 안내장은 이미 지난 달에 받았으나
10월에 크리스마스 카드 or 연하장을 사겠다고 들락거리는건 왠지 그러하야 방문치않았었는데,
음................ 역시 유니세프가 중점적으로 밀고있는 사업이어선가(적어도 한국유니세프는.내 생각엔 그래.)
올해는 꽤 다양하고,예쁜 것들로 채워졌네...(카드보다 연하장이 더 이쁘네..)

세월 잘 간다.
재작년에 12월 초 카드 사러 들어갔다가 웬만한 카드들이 다 빠져버려서
작년엔 일찌감치 사버려서 11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고,그걸 한 달이나 끼고 있었는데,
또 벌써 11월이 되었고,난 무슨 카드를 몇 장 사야되나? 또 고민하고 있고,또 이걸 한 달은 끼고 있어야되고...
세월 잘 간다.

카드 볼 수 있는 곳은 http://www.unicef.or.kr/mall/item/list.asp?itemDepth=1&itemCode=01000

PS.
왜 유니세프 카드냐고?  글쎄.....
일단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고,이단은 단순한게 맘에 들어.
3~4년 전부턴 유니세프 카드만 사서 다른 곳은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유니세프 카드를 살 무렵에는 일반(편의상 이렇게 나눔.) 카드들은 너무 요란해서..
비싸기만 하고,맘엔 전혀 안들게 허벌 요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