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
지금쓰면 뒷북이련가...색,계
AoSmi
2007. 11. 30. 20:56
... by creep
1.
왕리홍!
왕리홍!
왕리홍!!
왜 아무도!! 이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왕리홍을 거론하지 않은거샤!!!!
계속 사무실에 앉아있다간 홱 돌아버릴거 같아서
대충 둘러대고 반차쓰고만 평일오후
집에가던길에 그냥 동네에 있던 극장에 한번 휙 들러보고
어거스트 러쉬가 급땡겼지만
시간이 맞았던건 색계뿐
지금 컨디션 상태로..이 긴영화를 볼수 있을것인가 싶었는데!!!
이 영화에 대해 알고간 사전정보는 딱 세가지
양조위!!
아크로바틱해 보이는 그 장면
늙어버린 조안첸
그러나..처음 시작분부터
왕리홍이 나오는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뻔 했다
아니 왜 그 누구도
이영화를 거론하면서
누구도 왕리홍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거샤!!
이남자 나온줄 알았담 개봉즈음에 달려가 봤을텐데..
2.
양조위는...
참 많이 늙었더군...ㅠ.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적나라하게 보여지던 그의 엉덩이가...참 많이 슬퍼보였다...
어쩜 엉덩이까지...감정을 표현할수 있는걸까....
그렇게 슬픈눈과 슬픈 엉덩이를 가진이가
잽싸게 몸을 던져 차안으로 쏘옥 들어갈땐 우왓 @.@
미카언니는 구겨진 침대시트를 ..그 흔적이 싸했다고 예전에 감상을 남겼는데
난..벽시계가 열번 울렸을때
그냥 가슴이 덜컥...
3.
물기젖은 레인코트와 모자..
붉은입술
속내를 알아챌수 없는 감정없이 무표정한 얼굴..
양조위보다는 탕웨이에게 끌렸다
막다른 길로 돌진하는 고장난차에 엉겁결에 앉아있게된 손님같은 분위기였다가
어느순간 그 고장난차를 몰고 막다른길로 돌진하고 있는 느낌..
4.
40년대의 상해 거리를 보면서
계속해서 쿵푸허슬이 떠올랐던 사람도 나밖에 없을듯...-___________-
1.
왕리홍!
왕리홍!
왕리홍!!
왜 아무도!! 이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왕리홍을 거론하지 않은거샤!!!!
계속 사무실에 앉아있다간 홱 돌아버릴거 같아서
대충 둘러대고 반차쓰고만 평일오후
집에가던길에 그냥 동네에 있던 극장에 한번 휙 들러보고
어거스트 러쉬가 급땡겼지만
시간이 맞았던건 색계뿐
지금 컨디션 상태로..이 긴영화를 볼수 있을것인가 싶었는데!!!
이 영화에 대해 알고간 사전정보는 딱 세가지
양조위!!
아크로바틱해 보이는 그 장면
늙어버린 조안첸
그러나..처음 시작분부터
왕리홍이 나오는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뻔 했다
아니 왜 그 누구도
이영화를 거론하면서
누구도 왕리홍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거샤!!
이남자 나온줄 알았담 개봉즈음에 달려가 봤을텐데..
2.
양조위는...
참 많이 늙었더군...ㅠ.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적나라하게 보여지던 그의 엉덩이가...참 많이 슬퍼보였다...
어쩜 엉덩이까지...감정을 표현할수 있는걸까....
그렇게 슬픈눈과 슬픈 엉덩이를 가진이가
잽싸게 몸을 던져 차안으로 쏘옥 들어갈땐 우왓 @.@
미카언니는 구겨진 침대시트를 ..그 흔적이 싸했다고 예전에 감상을 남겼는데
난..벽시계가 열번 울렸을때
그냥 가슴이 덜컥...
3.
물기젖은 레인코트와 모자..
붉은입술
속내를 알아챌수 없는 감정없이 무표정한 얼굴..
양조위보다는 탕웨이에게 끌렸다
막다른 길로 돌진하는 고장난차에 엉겁결에 앉아있게된 손님같은 분위기였다가
어느순간 그 고장난차를 몰고 막다른길로 돌진하고 있는 느낌..
4.
40년대의 상해 거리를 보면서
계속해서 쿵푸허슬이 떠올랐던 사람도 나밖에 없을듯...-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