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타쿠야. SMAP 'White Message'

... by michaela

내일모레면(구라를 좀 쳐봅시다.^^) 벚꽃이 피네마네 할텐데 이 왠 '하얀 메시지'(제목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 노래의 계절적 배경 '겨울'로 묶어버림.=.=) 인진 모르겠지만
여튼 이번에 나온(기록면에서 싸잔이랑 동급이네 어쩌네 하드라만..) 싱글의
커플링곡으로,박진영이 준 곡이라네.
박진영이 줬다해서 그런가...우리삘도 나는 것 같고,영어 유달리 많은 것도 같고..
뭐~ 여튼. 그렇구만.

늘상 이야기하지만 얘네들 노래의 참맛은 모조리 무시하고(음정,박자 어쩌고저쩌고를..)
단순발랄뽕삘하게 신나게 놀아제끼는 것인데,이젠 나이가 있으니 그걸 바란다면
간접살인이 되는것이니(애들 죽인다,죽여.) 참는다만은......
아무리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아직도 이런 식으로 부르는건...내 주먹이 운다.==++

헌데,나카이는 좋겠다. 목소리가 늙지도 않네...
그나마 가진 홍복인가봐..다행이야.꽥~

PS. 지난번 도쿄 가서 스타벅스 들어가서 주문할때.
     얘네들 발음에 맞추어 'hot'를 '홋또' 라고 하는거까진 적응하겠는데,
     도저히 'short'를 '숏또'라고는 못하겠더라며 란티엔에게 징징거렸는데,
     이제 겨우 '숏또'에 적응질할려는 찰나에 들리는 저 thanks a lot. >___________<
     세종대왕님에게만 만세를 외칠게 아니라,대한민국국민 모두에게 만세를 외쳐야해! =.=

- 가지고 온 곳 : 네이버 키무라 타쿠야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