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
[오다유지 혹은 CHAGE&ASKA]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 YAH YAH YAH
AoSmi
2008. 7. 13. 21:20
... by creep
1.
그런 고리짝 곰팡내 풀풀나는 드라마의 dvd를 이제사 발매하면
누가 사기나 한대??
라는 말을 마구마구 했었지만서도..
저 표지를 보는순간
정말로
yah yah yah의 인트로가 강하게 머리속에 울렸다..
2.
이 드라마를 본것은 한창 오다愛가 불타올라 주체를 할수 없던 시절
저멀리 태평양 건너 LA이에 있는 비디오대여점에서(아직도 기억난다 그집이름 썬라이즈!!) 공수해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비디오테잎이 늘어져라 돌리고 돌렸던 나날들
지금처럼 어제 일본에서 방영한 드라마 오늘 저녁에 자막과 함께 볼수 있던 시절도 아니고
모뎀 사용이 전용선보다 월등했던 시절이니...
저 태평양을 건너 돈이없어와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테잎이 도착했던 주말
밤새 하기와라 겐타로를 만나주고
해롱해롱 정신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내용이 굉장히 지루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거의 반쯤 널부러져서 보고 있다가
마지막회에
마지막 장면에서
완전 소리 꽥꽥 지르면서 놀려버렸던 일이 기억나는군
흡사..맨 마지막 장면을 위해 존재했던 드라마인양
음악과 액션과 딱 맞아떨어졌던
이 드라마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오다유지의 연기보다..이런음악을 작곡하다니 아스카상 만쉐.이럼서 이 아저씨를 더욱더 찬양하긴 했지만 >.<)
3.
지금은 많이 말랑말랑 하게 보이지만
맞어..
한때의 오다유지
젊은 시절의 오다유지는..참으로..
얼굴에서부터
나 성깔있쏘..를 좔좔 흘리던...
요즘말로 쉬크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사람이였어...
그런사람이...아놔 비스트로 스맙에 나와서 "오이시~"를 한다 이거지...(정말 기대된다구!!!)
4.
1.
그런 고리짝 곰팡내 풀풀나는 드라마의 dvd를 이제사 발매하면
누가 사기나 한대??
라는 말을 마구마구 했었지만서도..
저 표지를 보는순간
정말로
yah yah yah의 인트로가 강하게 머리속에 울렸다..
2.
이 드라마를 본것은 한창 오다愛가 불타올라 주체를 할수 없던 시절
저멀리 태평양 건너 LA이에 있는 비디오대여점에서(아직도 기억난다 그집이름 썬라이즈!!) 공수해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비디오테잎이 늘어져라 돌리고 돌렸던 나날들
지금처럼 어제 일본에서 방영한 드라마 오늘 저녁에 자막과 함께 볼수 있던 시절도 아니고
모뎀 사용이 전용선보다 월등했던 시절이니...
저 태평양을 건너 돈이없어와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테잎이 도착했던 주말
밤새 하기와라 겐타로를 만나주고
해롱해롱 정신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내용이 굉장히 지루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거의 반쯤 널부러져서 보고 있다가
마지막회에
마지막 장면에서
완전 소리 꽥꽥 지르면서 놀려버렸던 일이 기억나는군
흡사..맨 마지막 장면을 위해 존재했던 드라마인양
음악과 액션과 딱 맞아떨어졌던
이 드라마 내용은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오다유지의 연기보다..이런음악을 작곡하다니 아스카상 만쉐.이럼서 이 아저씨를 더욱더 찬양하긴 했지만 >.<)
3.
지금은 많이 말랑말랑 하게 보이지만
맞어..
한때의 오다유지
젊은 시절의 오다유지는..참으로..
얼굴에서부터
나 성깔있쏘..를 좔좔 흘리던...
요즘말로 쉬크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사람이였어...
그런사람이...아놔 비스트로 스맙에 나와서 "오이시~"를 한다 이거지...(정말 기대된다구!!!)
4.
CHAGE&ASKA가...엄밀히 따지면
ASKA가 드라마 주제곡은 물론 OST 까지 작업
역대 싱글 판매 TOP 10권안에 들어가 있던
꽤나 많이 팔아치웠던 CHAGE&ASKA 아저씨들의 이 싱글
그러나 이젠 스맙의 세상에 하나뿐인 꽃 때문에..TOP10권 밖으로 밀렸다 크으응윽 ㅠ.ㅠ
표지가....그림인가?
간만에 이 싱글을 꺼내놓고..너무나 젊은 아스카상 얼굴에 화들짝 놀랬다
아 뭔가..좀 어색해...
아스카아저씨...너무나도 젊은 얼굴 적응이 안돼!!!
언젠가 주워들은 이야기는
이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주연 자리로..아스카상이 유력했다는...
(아마 이게 이 아저씨들 입에서 나온 이야기로 기억하는데..말야..ㅋㅋㅋ)
그래서 주연은 못했으니..오프닝에라도 나와라..이럼서
드라마 오프닝에 뜬금없이 이 아저씨들이 출연했던 아냐????
5.
http://aosmi.pe.kr/speaker03.html
글쓰기전에 아오스미홈 스피커방에 들어가..다시한번 글을 읽어봤는데
우아..참 감회가 새롭기도 하여라~~~
아 오다유지 역 이름이 시바센세였어....기억도 새록새록..
어떻게 보면..장준혁 같은 인물이 아니였을까...하는
당췌 이 드라마는 마지막 장면 말고는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다니..이것도참 희한한 일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