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풍경 속으로/0810_Tokyo
[1500Tokyo] 맛있어 >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9. 21:48
... by lantian&creep
미드타운 지하의 녹차 부어 먹는 밥. 오차즈케 ^^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몰라서 점원에게 방법을 물어보고 먹다.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 밥에 연어, 명란...등등을 올려놓고
따끈한 차를 부어서 말아 먹다.
뜨~~끈하니 기분도 노골노골~
제법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몰라서 점원에게 방법을 물어보고 먹다.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 밥에 연어, 명란...등등을 올려놓고
따끈한 차를 부어서 말아 먹다.
뜨~~끈하니 기분도 노골노골~
제법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긴자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라멘 생각이 간절하여 들어간 집
순식간에 국물까지 싸~~~악 비웠다네~
순식간에 국물까지 싸~~~악 비웠다네~




'도쿄보물창고'에서 본 실내 벽면의 모자이크에 혹해서 미리 결정하고 간 집.
1899년에 개점한 집인데 실내 분위기 고풍스러웠다.
게다가 맥주도, 안주도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맛났다.
시원한 맥주에 짭쬬름한 피자의 조합이 최고!!!




아오야먀의 AtoZ cafe
요시모토 나라는 둘째치고,
양도 많고 맛있는 런치세트와 실내 분위기가 좋았던 곳.
평일에 땡땡이 치고 놀러나온 기분이 들었던 5층 창가 자리.
커다란 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시원 시원~
요시모토 나라는 둘째치고,
양도 많고 맛있는 런치세트와 실내 분위기가 좋았던 곳.
평일에 땡땡이 치고 놀러나온 기분이 들었던 5층 창가 자리.
커다란 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시원 시원~




러샤에 초관심 넘치는 크립군이 야후재팬에서 검색하여 쿠폰까지 챙긴 집.
그러나 1인당 4,700엔짜리 정식을 700엔 깎아주는 쿠폰이었던고다. =.,=
그래서 단품요리를 시켰는데...
프라하에서 먹었던 굴라쉬가 생각하는 스프, 필라프..
그리고 그 이름도 찬란 Russian Beauty!!!!샐러드! ^^
(이거 먹음 이뽀지나??)
너무 깨~~~끗한 발음의 일어를 베라베라 구사하던 러샤미녀언냐 때문에 깜놀 @----@
식당 안에 우릴 제외하곤 죄 할망, 할아방들 뿐이어서 의아해했으나
식당을 나와서보니 개점한지 55주년이나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었음. 오오오~~
그러나 1인당 4,700엔짜리 정식을 700엔 깎아주는 쿠폰이었던고다. =.,=
그래서 단품요리를 시켰는데...
프라하에서 먹었던 굴라쉬가 생각하는 스프, 필라프..
그리고 그 이름도 찬란 Russian Beauty!!!!샐러드! ^^
(이거 먹음 이뽀지나??)
너무 깨~~~끗한 발음의 일어를 베라베라 구사하던 러샤미녀언냐 때문에 깜놀 @----@
식당 안에 우릴 제외하곤 죄 할망, 할아방들 뿐이어서 의아해했으나
식당을 나와서보니 개점한지 55주년이나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었음. 오오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식당에 먹은 런치세트
차이나타운답게 어~~~찌나 시끄럽던지..-______-;;;;
그래도 누룽지탕은 최고!!! 너무 맛났어!!
차이나타운답게 어~~~찌나 시끄럽던지..-______-;;;;
그래도 누룽지탕은 최고!!! 너무 맛났어!!

땡글 땡글 아이스크림 위에 말아올린 모양이 재미나보여서 먹었는데
달지도 않고 맛났음.
아이스크림을 먹다보면 속 안에 동그랗게 콘쿠키가 들어가 있음. ^^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할까 어쩔까 했는데...
LUSH매장에서 우리나라 LUSH가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지 새삼 알게된 크립군,
분노게이지 급상승으로 인하야 먹는 걸로 화를 가라앉히겠다며
아까렌까 푸드코트에서 급결정해서 먹은 돈카츠와 오므라이스.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맛은 그냥저냥~
우리 뒷테이블의 남녀는 같이 와서 한 마디도 안하고
각자 핸드폰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다가 조용히 밥 먹고 같이 가더구만.
뭐냐? 핸드폰 문자로 대화했냐?? ^^;;;;
25일부터 28일까지의 식사.
p.s.
호텔에서 역으로 가는 길에 Tully's Coffee 매장이 있는데 커피가 느무 맛나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둘이 가서 꼭 한잔만 사마신다는~ ^^) 마시고 있는 중.
이 동네에선 제법 유명한지 아침 저녁으로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심지어 전용 템블러를 Keeping해놓고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가보다.
매장 한쪽 벽면에 각자 이름이 좌아악 붙어 있는 템블러들이 잔뜩 올려져 있음.
아침, 저녁으로 들른 덕에 결국 포인트카드도 만들었다. 헥~
LUSH매장에서 우리나라 LUSH가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지 새삼 알게된 크립군,
분노게이지 급상승으로 인하야 먹는 걸로 화를 가라앉히겠다며
아까렌까 푸드코트에서 급결정해서 먹은 돈카츠와 오므라이스.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맛은 그냥저냥~
우리 뒷테이블의 남녀는 같이 와서 한 마디도 안하고
각자 핸드폰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다가 조용히 밥 먹고 같이 가더구만.
뭐냐? 핸드폰 문자로 대화했냐?? ^^;;;;
25일부터 28일까지의 식사.
p.s.
호텔에서 역으로 가는 길에 Tully's Coffee 매장이 있는데 커피가 느무 맛나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둘이 가서 꼭 한잔만 사마신다는~ ^^) 마시고 있는 중.
이 동네에선 제법 유명한지 아침 저녁으로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심지어 전용 템블러를 Keeping해놓고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가보다.
매장 한쪽 벽면에 각자 이름이 좌아악 붙어 있는 템블러들이 잔뜩 올려져 있음.
아침, 저녁으로 들른 덕에 결국 포인트카드도 만들었다. 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