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mi 멀티플렉스/이종석

피노키오 e04..로미오와 줄리엣...이지만 나에겐 프리티맨~

AoSmi 2014. 11. 24. 22:20

... by creep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5161&pgm_mnu_id=25301&pgm_build_id=6601&pageIdx=1&listOrder=regDtDesc&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contNo=3


sbs 피노키오 오피셜 홈 에서 뜯어왔는데 괜찮을랑가~


이래저래 누가 트윗에서 그랬지?? 텐아시아 기자던가?

1분도 재미없는 틈이 없다고..


3회까지는 그렇다 쳐도 막 휘몰아치는 4회는..

곱씹어봐야 할 장면이 쉴틈없이 두다다다다다다 흘렀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장면과

뒤에 이어지는 버스안에서 달포와 할배와의 대화...


아버지를 얻고 아버지를 잃은 하명이와

아버지 마져 잃어 이젠 주변에 아무도 없는 재명이


한명은 수하의 길을 가겠고

한명은 민준국의 길을 갈거 같은데..


한가족을 처절하게 파괴했지만 그후의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는

최소한의 정정 보도 조차 없는 드라마속의 상황이

그저 픽션의 세계만이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하다..


앞으로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남은 시간이 흥미롭기도 하고..



ps1

난 더벅머리도 괜찮았다만 (지금 뭔들..머리를 빡빡 밀고 나와도 내눈엔 하트 뿅뿅일

텐데 ㅋㅋ) 애쉬브라운 댄디 투블럭 컷의 달포!!!  영상으로도 >.<


아웅 이눔아~~~~



수요일 이틀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