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무사의 일분' 12월 1일 개봉.

... by michaela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사는 요즘.
타쿠눔의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이 정해졌다 하니(언제 정해졌는지 모름.)
그 날이 12월 1일.

여기저기 홍보하러 얼굴을 내미는 것 같은데,이 얼굴이랑
요즘 찍고있는 드라마 '화려한 일족'의 그 얼굴이랑 전혀 매치가 안되어서 고생 중.=.=
뭐~ 이까짓게 무슨 고생이냐..싶긴 하지만,그래도 어제 본 얼굴 감상평이 다르고,
오늘 본 얼굴감상평이 다르면... 난 어지럽지.(고작 이런 이유로? =.=)

어찌되었건 흥행이든 작품의 질이든 두루두루 좋은 점수를 받아서
속히 우리나라에서도 보게되길.
(아라시 콘서트의 대박으로 보긴 보게될 것 같음.)
우리나라에서 보게될 때 보게되더라도 빵빵한 배급사 물어서
영화 보러 대구를 떠야되네 말아야 되네...제발 이런 고민은 하지않게 해주길.
(스폰지 좋아하지만서도 여기서 수입하면 머리 아파지는데....>.<)

PS. 광고문구로 봐선 영화.타쿠눔의 장기가 백분 발휘될 듯 보이는데
     백분 발휘된 타쿠눔의 장기를 스크린에서 본다면................아~ 각혈!
     (그 짧게 등장했던 2046를 보면서도 수혈받아야 할 수준이었는데..우째~)

     그나저나.조신하게 엎어져있다가 요근래 벌인 가장 미친 짓.
     십 몇년 만에 나왔다는 이눔아의 '무사의 일분 사진집' 주문했다.ㅠ.ㅠ
     미친게야,,,,,,미친게야...... 제대로 미친게야.......

     <사진출처는 사진 속에 있음.>
    (손톱은 정말 조신하고 가지런하게 잘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