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mi Hometown

... by michaela 과연 다음 주 닥본사 가능할까나~~~~? ==++ 드라마야 어디로 가든 상관않는다 했지만서도.....이것들이!!!!!! 헉~ 나의 림이 있었구나... 옘병~ 이 죽일 놈의 팔자야~~~~ ㅜ.ㅜ

... by michaela 하림이부터 한결이까지 이어지는 이 의리의 라인. 오늘 최고로 멋지더라... 둘이서 은찬에게 뱉어대는 대사마다(그런데,둘 다 외쳐대던 '믿음'타령은 좀.....^^::) 나의 10회 묵은 체증을 뻥~~~ 뚫어주는, 은찬이뇬 내내 울고불고짜는게 끝깔나게 속시원하두만... 좋아!!! 좋아!!!! 좋아!!!!! (오늘 홍사장님도 많이 등장해주시고...) 하였거늘............................................................... 예고 보고서,예고에 보여지는 한결의 샤방거림을 보면서 그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찬이가 여자라서 다행이라는 한결의 대사를 들으면서 나! 뒷목 잡고서 쓰러졌다. ==++ 이것들이 나의 이 행복을 2회도 안가게 ..

... by michaela 아우~ 왕다자방은 하림이 이 짜슥 없었다면 진작에 드라마보기를 때려쳤을지도 몰라............ 라고 말하기엔 한결이 짜슥이 걸리는구나..^^ 여튼. 드라마 속의 유일한 희망이고,오아시스다. 어제 은찬이 여자임을 알았을 때 뿜어내던 카리스마는 녀석의 비쥬얼마저 찬란케 했나니~~~^^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13002002&article_id=46378

... by michaela ※ 눈치없는 은찬이,이 나쁜 뇬!!!!! 눈치가 없으면 욕심?이 없든지,욕심이 있으면 눈치나 있든지... 눈치도 없고,욕심?만 있어서 멀쩡한 남자,최한결을 거의 미치기 직전까지 몰고가는구나.==++ 이번 에피는 내내 은찬이 욕하다 보니까, 글찮아도 물에 물 탄 듯,술에 술 탄 듯 해뵈면서 승질 짜증맞아 보였던 한성이 완전히 용해되어버려 불쌍하다 하니까, 불쌍한 한결이,안팎에서 마구 쳐대는구나... 하다 보니까 끝이 났두만. 뭐~ 예상했던 바로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그렇게 끝이 났두만.>.< (이젠 거의 포기했으므로,지들 가고싶은대로 가라그래~....=.=) ** 9회 주장미 보고서 난 '왕자다방'에서 '브록백 마운틴'으로 갈아타기로 결심했었거늘, 바닷가에서 한결의 눈물을 보고서..

... by michaela ※ 피같은 포인트를 써서 원작을 사서 읽었다.=______________= 이런 돈 드는 택도 아닌 궁금증은 제발 눌러주면 좋으련만 그걸 못 누르니,나한테 돈이 붙을 턱이 있나... 포인트는 돈 주고 사서 모은게 아니더란 말이더냐..그걸 퍽퍽 써대다니...여튼. 그렇게 사서 읽은 원작에다 내가 던진 한 마디는 "드라마가 낫네."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 이 드라마에서 내가 가장 크게 가지는 불만이 스토리의 무중력인데, 이게 뭐냐고요..드라마가 더 낫다는 소리나 해대고.....ㅠ.ㅠ** 드라마가 더 낫다는 소리는 아마도 7회에서 쫑을 낼지도 모른다. 8회는 아주 지들 맘대로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결론은 책이랑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난리가 난 에피소드.란 소리말고는 다른 ..

... by michaela ※ 하림이. 이 썩을 눔! 이 눔. 왜 이렇게 귀여운 것이얏!!!!!! 찬이 완전히 보고싶다며 한결이에게 앙탈 부릴때,아이쿠~ 저 귀여운 눔을 어쩜 좋아! 하였었는데, 완전히 보고싶어하던 '마이 찬'이 돌아왔을때 하림이 날리던 대사에 외쳤다. 저 작살만발의 썩을 눔의 귀염을 어쩜 좌! "마이 찬!!!!! (찬의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느끼고싶었쩌!!" 아~ 이눔의 귀염을 어쩜 좌!!!! 김동욱이~ 짜슥! ^^ 83년생에(이젠 놀랍지도 않다.띠동갑의 범위를 넘어서는 애는...단지.놀란건 있다.이눔이 태평이보다도 어리다뉘! @.@) 예종출신이라는데,정말이지 신장의 벽이 그저 통탄스러울 뿐이다.ㅠ.ㅠ 하긴,신장의 벽이 존재하지않는다면 이런 작살스러운,썩을 눔의 귀염을 날..

... by michaela ※ 우리가 어제 '얼굴만 이뻐.개자식'에 열광할 때 오늘의 이 순간이 올 것 같았어,왠지....^^ 은찬을 보는 순간부터 착착 감기며,척척 달라붙던 하림이란 녀석. 아우~ 얘.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란이 쟤의 원래 직업이 인테리어 쪽 아니었어요? 왜 계속 저러고 있남? 이란 질문을 던졌을 때,우리 동시에 외쳤잖아. 아우~ 냅둬! 인테리어보다 지금이 훨~~~ 낫다.^^ '마이 찬'을 외치며,은찬인 내꺼라고 외침으로 인해 한결이의 입에서 '쟤가 왜 니꺼야,내꺼지.'란 말을 뱉도록 만든 이쁜 놈!!!!!!! 언어실력 또한 수려한것이...아이고,이뻐! 단지. 신장이 받쳐주지 않아서 그게 좀 슬프고나!!!! 어제부터 감 잡았잖아. 윤으네랑 함께 섰을 때 카메라가 그냥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