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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낯선 풍경 속으로/0706_Shanghai (3)
AoSmi Hometown

... by creep 늘 그렇듯 여행을 떠나기전에 준비하면서 몇가지 목표를 정하곤 한다.. 이번 상해에서의 목표는??물론 첫째..vitas를 본다 (여행의 목표이자 목적!) 둘째..맛난걸 먹는다 (준비한 레스토랑은 한군데도 못가봤지만..상해에서의 식사는 매끼마다 다 만족만족!!) 그리고..맛사지를 받는다!!!작년 겨울부터 올 초봄까지..괜히 기분마져 우울하게 만들었던 .끝날거 같지 않았던 허리통증과 목통증.. 그리고 야곰야곰 들어가다 거대하게 모여버린 치료비들과..(연말정산때 의료비 공제 기대하겠다 - -+)북경에서 받아봤던 발맛사지도 참 좋았기에 상해에선 무조건..맛사지를 받기로 했다.. 피로도 풀고..허리도 달래주고.. 근데 어디에서??? 로컬맛사지샵에 가자니..말도 안통하고 왠지..쫌..... 검..

... by creep 작년 이맘때쯤 한창 포털싸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올라가있는 "아쟁총각"이라는 러시아 가수의 그 느믈느믈한 미칠듯한 고음을 내질르는 영상을 보면서 바닥을 굴러다니며 웃을때만해도 딱 일년뒤에 이 러시아 가수의 공연을 보기위해 중국으로 날라가는 짓거리를 할줄은 상상조차 하지도 못했다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일.. 그 느믈느믈한 영상에 점점점 중독되고..과도하게 돌려보다가 어느순간 ♡.♡ 이렇게 되버린 순간!!!! 지금껏 어느 꽃돌이더라도 "화무 백일홍" 석달뒤를 기약할수 없었거늘 석달?? 오늘 찍고 내일 내다버린게 어디 한둘이던가.. 그러나 이상하게 이녀석은 근 일년동안을 연신 애정의 상한가를 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며 과도한 찬양으로 아오스미팀원들을 모두 노이로제에 걸릴지경으로 만들고.. ..

... by creep 어느순간부터 아니 정확히 말해선 나이를 약간 먹어갈수록 여행지에서의 호텔선정은 여행지만큼이나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거창하고 화려한 그런곳도 찾는것이 아니라 적당한 가격에 편안한 잠자리와 제대로 나오는 아침식사.. 호텔은 어디로 잡아야 할까?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교통비가 비싼 도쿄라면 신주쿠나 시부야 근처..아님 JR 야마노텐선이 지나가는곳.. 볼만한 곳들이 한곳에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유럽이라면 신시가보다는 걸어다니면서 구경할수 있는 구시가쪽 그렇다면 상해는? 상해는 호텔을 예약하는데 있어서 약간 골치를 썩혔었다 비싸면서도 비싸지 않는 가격대라고 해야 하나? 맘먹고 덤비면 그정도 가격은 지불할수도 있겠지만 그돈을 치루기엔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