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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낯선 풍경 속으로/0507_Hokkaido (3)
AoSmi Hometown
... by creep 이시하라 유지로 가끔씩 정신나간 소리를 쩍쩍 해대는 이시하라 신타로의 동생이자 일본의 대표적 배우.. 오타루역엔 이남자의 거대한 사진이 걸려있다.. 그사진앞에서 97년도에 도쿄도지사가 이시하라 신타로가 아닌 아오시마 순사쿠 였다는것에 잠시 감사했다.. 삿뽀로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십분 가량 가면 탁트인 바다가 나온다 그네들은 일본해라고 바락바락 우기고 있는 우리의바다 동해.. 늘 동쪽방향으로만 보다가 서쪽방향으로 동해바다를 보다.. 파란하늘과 파란물빛 하얀 파도.. 청명했던 여름날 운하주위를 10분가량 한바퀴 도는데 삼천엔를 줘야 하는 인력거 인력거꾼은 운동화도 아닌 그냥 가운데가 갈린 버선과 얇은 신을 신고 따뜻한 아스팔트위를 달린다 친절하게 지도를 보이며 여기서 이쪽까지 한바퀴...
... by creep 2005. 7. 28 규슈지방 여행으로 노천온천의 재미를 확실하게 알아버린 우리 모녀 삿뽀로에 갔어도 무조건 노천온천을 해야 하다고 결정 삿뽀로에서 가까운 노천탕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하다가 걸린곳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우리와 같은날 떠나는 여행사의 패키지팀이 묵는 호텔은 최대로 피해야 겠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이 온천을 선택하게된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름 다이이치 第一瀧本館.. 제일!! 노보리베츠에서 제일좋은 호텔이란 뜻이라고 내맘대로 해석 음핫핫핫핫 ^^ (역시나 내 예상대로 호텔 정말 좋았다 >..< 게를 토할때 까지 먹는다 꽃을 질릴때 까지 본다 더위는 최대한 피한다 어머니와 삿뽀로행의 세가지 미션 이날 첫번째 미션을 반쯤 성공시켰다 게를 토할때 까지 먹는다.. 저녁 바이킹이..
... by creep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낮잠을 즐기고 있다가 어머니의 환호성에 화들짝 놀라 깼다 앗..축구 벌써부터??? 후다닥 나가보니.. 작년 홋카이도에서 사온 일곱개의 씨앗중에서 드디어 뭔가가 꽃을 피워냈다 설마 이 땅다르고 물다른 곳에서 꽃이 피랴 싶었는데..와우~.. 문제는 어머니도 나도 이꽃의 이름이 뭔지 모른다는것. 씨뿌린뒤 이름표를 붙여둘껄..쩝 어머니와는 03년에 모녀둘다 일생의 한획을 긋는 시점을 일년씩 앞두고 단둘이 나가사키와 하우스텐보스로 온천 여행을 갔다온적이 있다 그 여행이 너무나 재미있었서였나..아님 노천을 놓아해서였나 작년엔 더위 탈출!! 한창 더울 7월말에 또 단둘이 삿뽀로로 향했었다 시원하고 향기로운 그곳 우리의 일정은 노보리베츠-삿뽀로,오타루-비에리,후라노 그중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