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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낯선 풍경 속으로/1309 Italy (5)
AoSmi Hometown
... by creep 지금껏 이상야릇한 시스템에 환장하며 이러저러한 예약을 참 많이도 했지만 모기장을 펼쳐놓은 것 같은 이 시스템이 요 몇년간 가장 이상야릇한 예약임엔 틀림없도다!!!! 이리저리 검색해본 결과 이탈리아행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들 대패닉에 빠져들게 하는건 트랜이탈리아 예매 슈퍼이코노미 소위 말하는 미니요금때문인거 같지만 우린 이건 참 쉽게 넘겼고.. 우리를 패닉에 빠져들게 한건 바로 이곳 우피치 미술관!!!!!!!!!!!!!!!!!!! 호텔예약하러 부킹닷컴에 들락거렸을때 늘 상단에 떠있던 메세지가 니네들이 가는 그때 그때 성수기야~~ 이러했기에 성수기에 우피치 미술관은 최소 두시간 이상 줄을 서야 들어갈수 있다기에 줄서는걸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우리!! 예약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우리!! 우피..
... by creep 베네치아 걷기여행 조앤 티트마시 / 터치아트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2914529&orderClick=LAW&Kc= 이책을 처음 펼쳤을때의 느낌이란 바로 이 판넬을 봤을때의 기분 아닐까? - -+ ↘↘ 여행시작전에 덥석 물기보다는 여행준비가 거의 끝나고 구글맵으로 그동네를 서너번쯤 들락날락 거리고 세세한 일정에 동선까지 짰을때 쯤 읽어야 제 본분을 다하는 책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 베네치아행 결정되지마자 무턱대고 집었다가 이건 당췌 뭣이라는 것이냐 앞에 서너장 읽다가 포기..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ㅠ.ㅠ 그에비해 http://www.kyoboboo..
... by creep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7972366&orderClick=LAG&Kc= 이탈리아조이 칼라 컬슨 / 넥서스BOOKS 페이지가 중반이상을 넘겨가면서 강한 의심이 들었다 그녀는 정녕!!!..이것이 모두 사실일까? 혹시..이탈리아에서 정말 더러운 꼴을 당하고 늬들도 당해봐라..이런식으로 정말좋아요 정말 여기는 환상이에요 이렇게 낚은뒤 현실에 좌절하게 만들려는 음모아닐까?? - -+ 나란 여자 불신과 의심으로 똘똘뭉친 그런 여자..여서가 아니라 정말로 페이지를 넘길수록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그녀가 어느한 순간 안락하고 평안한 모든것을 정리하고 이탈리아로..
... by creep 드디어 만났다냉정과 열정사이를 언급하지 않는 이태리 여행기를!!!! 피렌체를 가는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아오이와 준세이의 러브스토리에 감동받지 않은걸 용납할수 없다는 듯모두다 피렌체를 소개하면서 천편일률적으로 이 커플을 언급한다 심지어 미국인 작가가 쓴 피렌체 건축물에 관한 책에서도 이 커플을 언급해서 기함 (왠지 번역자가 끼워 넣은게 아닐까 심하게 의심중이긴 하나..) 일본인 작가가 쓴 이 소설의 주인공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르네상스 이후 거의 팔백년의 세월이 담긴 이 오래된 도시를 소개할 수많은 이야기가 있을것이 분명하거늘 여튼 이 냉정과 열정의 피렌체는 다음에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로 하고 슬로우 이탈리아문찬 / 컬처그라피 http://www.kyobobook.co.kr/pr..
...by lantian 시작은 분명! 뉴욕이었다. 심지어... 늘 그렇듯, 직전 여행지로부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의논한 것도 아니고 2004년 마지막 날 머리를 맞대고 계획, 비용을 차곡 차곡 준비한 나름 장기프로젝트였던 바로 그 뉴욕! 사실 원래대로라면... 2010년의 파리행은 뉴욕이었어야 했다. 그 해, 예정대로의 뉴욕행이 좌절된 건 나의 폭풍 업무 스케줄 때문. 계획했던 일정보다도 3일 후에 따로 출발해야 하는 나로서는 비싼 비행기 티켓과 비용을 들여 왕복 3일 빼고 고작 3일 보내자고 뉴욕을 간다는 건 무리다 싶어 과감히 홀로 포기! '셋이서 가슈~'를 선언했더랬다. 여느 때처럼..... '갈 수 있는 사람은 가고 사정때문에 못가는 사람은 못가는 거고!' 이런 면에서 늘 쿨~~했던 울팀이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