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AoSmi Hometown

southern all stars.. 올해도 어김없이 AAA 공연은 치뤄지고 본문

■ AoSmi 멀티플렉스

southern all stars.. 올해도 어김없이 AAA 공연은 치뤄지고

AoSmi 2006. 12. 8. 21:22
... by creep

AAA(Act Against AIDS) AAA 콘서트 : 에이즈에 대한 관심과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아오스미팀의 해석 : 매년 연말 어디로 놀러가서 공연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엄청 화려한 선곡표를 들고 나타나서 염장을 지르는 - -;;;구와타 상의 공연

작년에 킬러스트릿 투어때문에 일년 쉬었나 싶더니..올해 어김없이 공연을 치뤘더군
아~무런 생각없이 싸이트에 놀러갔다가
아~무런 생각없이 이번 공연 선곡리스트 보다가..
뭐 또 어김없이 의자에서 허억 소리를 지르며 배아파 죽을려고 했었다..

앵콜 마지막곡
Hungry Heart (Bruce Springsteen ) 이게 말이되냐구!!!!!!!!!!!!!!!!!!!!!!!!!
아저씨랑 부르스 스프링틴 (이이름을 도대체 얼마만 들어보는 것이냐~~~~)이 씽크로율 높은 조합하며

Touch Me(The Doors) 어머 왠일
Allentown(Billy Joel) 도대체 컨셉이 뭐길래 도어즈와 빌리조엘의 곡을 어찌 한무대에서 부르를수 있는것이며
Purple Haze(Jimi Hendrix) 오마이갓~~~~~~~~~~~

그리고 마지막 압권
I Was Made For Lovin' You (kiss)

올해 구와타상의 AAA 공연 컨셉이 어메리카의 명암이라고 하더군
그렇다고 이렇게 뚜렷하게 명암이 구분되는 곡으로 선곡하남?? ㅠ.ㅠ

올해도 연말에 우리다같이 모여 이 표어를 오년째 외치겠고나
"내년엔 꼭 AAA 공연 가잣!!!! ㅠ.ㅠ"


구와타 케이스케 2006년 AAA 공연 오피셜 싸이트
http://www.sas-fan.net/aaa2006/


PS1
KISS.. 학창시절 헤비매틀이 창궐한 그시절 시대에 순응하며 열심히 이것저것 들었지만
이 사람들만은..정말 적응불가였다.그 현란한 화장하며 기괴한 무대퍼포먼스 하며..

근데 몇달전??
쇼핑몰에서 들었나??
KISS의 God gave rock & roll to you 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순간..정말 온몸에 소름이 쫘악~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리면서 기분도 한껏 고조될때...

나 늙었나?? 이런생각과 함께 어찌나 이곡이 반갑던지..

오늘도..구와타상이 키스의 노래를 것도 I Was Made For Lovin' You 불렀다는것에 대광분
두구두구두구두구하는 전주부분의 기타소리가 귀에 멤돌아~~~~
키스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ㅠ.ㅠ


PS2
실은 이공연보다 오늘낮에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달력을 보면서 통장을 보면서 울부짖었던 공연이 있다
VITAS 2007년 모스크바 공연 3월 6.7.8 오늘부터 티켓 판매 시작!!

지금까지는 늘 동쪽 바다건너 들려오는 콘서트 소식에 광분했다면
이젠 서쪽 대륙건너 들려오는 콘서트 소식에도 광분떨어줘야 되는건가..(체력이 이젠..딸려 ㅠ.ㅠ)


PS3
곡은 아저씨 2000년 AAA 공연중에서 한곡
이젠 연말이면 한번쯤 필청 해줘야 하는 파일들이군 (앨범이 발매되지 않않고 음원으로만 존재하니..)
이런건 라이브앨범으로 내도 좋을텐데..(그보담 DVD로 토해내줘..저번에 한 퀸 스페살 이런것 말야 ㅠ.ㅠ)




PS4
자기 주머니 채울려고 하는것도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것..마음이야 쉽지만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다
것도 공연으로..자기의 곡도 아닌 매년 다른 사람의 곡으로
이 공연을 위해 또다시 편곡하고 연습하는 그 많은 시간들..

늘 이맘때쯤 되면 아저씨의 AAA 공연이 떠오르고 그로인해 이공연의 취지인
에이즈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본다는것

좋은일이란 이런거이다
얼굴한번 비추고 사진찍고 끝..
이런게 아니라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해 지는것 ..그리고 그것으로 더 어려운 힘든 사람을 도울수 있는것

이 쉽고도 어려운 일을 매년 해내는 아저씨에게 박수를..

내년엔 또 새롭게 새로운 컨셉을 할 AAA 2007 공연..꼭 요코하마에 가서 보고프고나.. ㅠ.ㅠ


2006년 AAA SET LIST (올해도 선곡은 쵝오!!!)
M1 | Sherry  /  The Four Seasons (1962)
M2 | That'll Be The Day  /  Buddy Holly  (1958)
M3 | Oh Pretty Woman  /  Roy Orbison  (1964)
M4 | Never My Love  /  The Association (1967)
M5 | Turn! Turn! Turn! (To Everything There Is A Season)  /  The Byrds (1965)
M6 | Do You Believe In Magic ?  /  The Lovin' Spoonful (1965)
M7 | Proud Mary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1969)
M8 | Up On Cripple Creek  /  The Band (1969)
M9 | Dixie Chicken  /  Little Feat (1973)
M10 | Sweet Home Alabama  /  Lynyrd Skynyrd (1974)
M11 | Ramblin' Man  /  The Allman Brothers Band (1973)
M12 | Woodstock  /  Crosby, Stills, Nash & Young (1970)
M13 | Indian Reservation (嘆きのインディアン)  /  Mark Lindsay & The Raders (1971)
M14 | Purple Haze  /  Jimi Hendrix  (1967)
M15 | Surfer Girl  /  The Beach Boys (1963)
M16 | Fun, Fun, Fun  /  The Beach Boys (1964)
M17 | California Girls  /  The Beach Boys (1965)
M18 | Good Vibrations  /  The Beach Boys (1967)
M19 | You Keep Me Hanging On  /  Vanilla Fudge (1968)
M20 | Touch Me  /  The Doors (1969)
M21 | Happy Together  /  The Turtles (1967)
M22 | Mrs.Robinson  /  Simon & Garfunkel (1968)
M23 | Cruel War  /  Peter, Paul & Mary (1962)
M24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B.J. Thomas  (1969)
M25 | Laughter In The Rain   /  Neil Sedaka (1975)
M26 | I.G.Y  /  Donald Fagen  (1982)
M27 | The Stranger  /  Billy Joel  (1977)
M28 | Allentown  /  Billy Joel  (1982)
M29 | I Need To Be In Love  /  The Carpenters (1976)
M30 | My Sharona  /  The Knack (1979)
M31 | We're An American Band  /  Grand Funk Railroad (1973)
M32 | I Was Made For Lovin' You  /  Kiss (1979)
M33 | Long Train Runnin'  /  The Doobie Brothers (1973)
M34 | Centerfold   /  J. Geils Band (1981)

EN1 |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1976)
EN2 | Daydream Believer  /  The Monkees (1967)
EN3 | Hungry Heart  /  Bruce Springsteen  (198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