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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한성별곡-正 07회. 멀미나... 본문
... by lantian
우선.
한성 시작 1분 전 50%를 향해 달리던 작업이 느닷없이 퍼진 컴의 반항으로 30%로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져 울렁 울렁. 그 와중에 '에라이~' 키보드 던지고 모니터 끌어안고
시청에 올인했으니 난 미친게야~ =__________=
낼 막방 보고 이 드라마에 끝도 한도 없는 찬양을 계속 퍼부을 수 있다면....
홈타운에 방하나 달라고 떼 쓸지도 몰라.
이 와중에도..여기에 간단하게라도 끄적거리지 않음 울렁증이 멈추질 않을 것 같아서..ㅠ.ㅠ
아우 멀미나~
*
살짝 속도조절에 들어가는 듯했던 6회는(그간 미친듯이 몰아치다가 나영, 꺼벙, 만오의
삼각애정행각?으로 조금은 쉬어가는 느낌도 있었는데 말이지...) 쾌속을 넘어 광속으로
달리는 7회를 위한 서비스였던 것?
순식간에 벌어지는 정치 복마전은 분단위로 이쪽 저쪽으로 튀면서 출렁거리는데........
안그래도 울렁증 상태에서 보고 있었구만 그야말로 현기증 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사실, 자세한 시놉을 봤지만, 중간에 진행이 살짝쿵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시놉은 시놉일 뿐이니까
다르게 가는가보다 했는데, 보아하니 전체적인 가닥은 그대로인듯.
허나...이미 대략적인 스포를 알고 보는데도 불구하고, 잠시라도 딴 생각하면 흐름을 놓칠 수 밖에 없는
속도와 안개낀 형국은...파도타기로 난리난 신료들처럼 보는 이들도 그 복마전 한가운데 서 있는 것 마냥
어리둥절하게끔 만드니 그야말로 후덜덜덜.
**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씬으로 7회의 문을 연 꺼벙군을 보는 순간,
이번 회엔 니가 이후에 어떻게 등장한다 한들........................미치도록 까이겠구나!! 했지.
근데 아예 대놓고 샤랄랄라 신혼부부놀음에 솔직히 좀 뜨악하기까지 했다우.
등장씬도 어찌나 적으신지~~
허나 꺼벙군은 역시 주인공이였던게야.
신혼부부놀음하는 동안 난리가 난 도성에서의 복마전 파도타기의 1차전은 꺼벙군의 컴백으로
일단은 판세 정리, 잠시 소강. 결국은 또 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에 던져진 꺼벙군. 아놔~
인생사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정말 지독히도 몰리는구나 꺼벙아................................. ㅠ.ㅠ
애초에 꺼벙이의 영웅적 주인공으로의 성장(?- -a;;)을 원했던 것이 아니었기때문에 너의 우왕좌왕을
그저 우유부단하다란 말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고 싶진 않다만...그래도 짜증이긴 했다우.
***
사그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빛나던 전하의 포스란~ ㅠ.ㅠ
****
울나라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여주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
이 여인네의 오락가락으로 휘둘리는 남정네들을 보고 있자니 절로 울화통이!!!!!!!!!!!!!!!!!!!!!!!!!!!!!!!!!!!!
그래도 그녀 역시 주인공. 아씨의 머리쓰기로 복마전 파도타기 2차전으로 8회가 시작되는구나~
어쨋든 빛났던 월향.
그간 신념이건, 신념을 빙자한 사리사욕이건 앞뒤 안가리고 미친듯이 내달리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냉정히 정치론을 펼쳐보이던 심민구 대감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겐지...
결단력과 민첩성은 물론이거니와 정치에도 능하다. 꺼벙이 보내주고도 어떻게든 나영을 구해보고자
은근히 심대감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려 하다니........이 여자 멋지다.
그래도 역시 심대감 한수 위. - -a;;;
근데...니 작업 70%!!!!!!!!! 남았거덩~
너야말로 목욜까지 어쩌려고 이러는게냐!!!! 게다가 낼 마지막회!!! 후폭풍은 또 어찌 감당하누~ ㅠ.ㅠ
우선.
한성 시작 1분 전 50%를 향해 달리던 작업이 느닷없이 퍼진 컴의 반항으로 30%로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져 울렁 울렁. 그 와중에 '에라이~' 키보드 던지고 모니터 끌어안고
시청에 올인했으니 난 미친게야~ =__________=
낼 막방 보고 이 드라마에 끝도 한도 없는 찬양을 계속 퍼부을 수 있다면....
홈타운에 방하나 달라고 떼 쓸지도 몰라.
이 와중에도..여기에 간단하게라도 끄적거리지 않음 울렁증이 멈추질 않을 것 같아서..ㅠ.ㅠ
아우 멀미나~
*
살짝 속도조절에 들어가는 듯했던 6회는(그간 미친듯이 몰아치다가 나영, 꺼벙, 만오의
삼각애정행각?으로 조금은 쉬어가는 느낌도 있었는데 말이지...) 쾌속을 넘어 광속으로
달리는 7회를 위한 서비스였던 것?
순식간에 벌어지는 정치 복마전은 분단위로 이쪽 저쪽으로 튀면서 출렁거리는데........
안그래도 울렁증 상태에서 보고 있었구만 그야말로 현기증 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사실, 자세한 시놉을 봤지만, 중간에 진행이 살짝쿵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시놉은 시놉일 뿐이니까
다르게 가는가보다 했는데, 보아하니 전체적인 가닥은 그대로인듯.
허나...이미 대략적인 스포를 알고 보는데도 불구하고, 잠시라도 딴 생각하면 흐름을 놓칠 수 밖에 없는
속도와 안개낀 형국은...파도타기로 난리난 신료들처럼 보는 이들도 그 복마전 한가운데 서 있는 것 마냥
어리둥절하게끔 만드니 그야말로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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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씬으로 7회의 문을 연 꺼벙군을 보는 순간,
이번 회엔 니가 이후에 어떻게 등장한다 한들........................미치도록 까이겠구나!! 했지.
근데 아예 대놓고 샤랄랄라 신혼부부놀음에 솔직히 좀 뜨악하기까지 했다우.
등장씬도 어찌나 적으신지~~
허나 꺼벙군은 역시 주인공이였던게야.
신혼부부놀음하는 동안 난리가 난 도성에서의 복마전 파도타기의 1차전은 꺼벙군의 컴백으로
일단은 판세 정리, 잠시 소강. 결국은 또 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에 던져진 꺼벙군. 아놔~
인생사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정말 지독히도 몰리는구나 꺼벙아................................. ㅠ.ㅠ
애초에 꺼벙이의 영웅적 주인공으로의 성장(?- -a;;)을 원했던 것이 아니었기때문에 너의 우왕좌왕을
그저 우유부단하다란 말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고 싶진 않다만...그래도 짜증이긴 했다우.
***
사그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빛나던 전하의 포스란~ ㅠ.ㅠ
****
울나라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여주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
이 여인네의 오락가락으로 휘둘리는 남정네들을 보고 있자니 절로 울화통이!!!!!!!!!!!!!!!!!!!!!!!!!!!!!!!!!!!!
그래도 그녀 역시 주인공. 아씨의 머리쓰기로 복마전 파도타기 2차전으로 8회가 시작되는구나~
어쨋든 빛났던 월향.
그간 신념이건, 신념을 빙자한 사리사욕이건 앞뒤 안가리고 미친듯이 내달리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냉정히 정치론을 펼쳐보이던 심민구 대감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겐지...
결단력과 민첩성은 물론이거니와 정치에도 능하다. 꺼벙이 보내주고도 어떻게든 나영을 구해보고자
은근히 심대감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려 하다니........이 여자 멋지다.
그래도 역시 심대감 한수 위. - -a;;;
근데...니 작업 70%!!!!!!!!! 남았거덩~
너야말로 목욜까지 어쩌려고 이러는게냐!!!! 게다가 낼 마지막회!!! 후폭풍은 또 어찌 감당하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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