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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상하이] 맛있는 커피!! 코뮌! 본문
... by lantian
앗, 울팀의 아지트 '레인보우크림스'가 바로 떠올랐던 곳도!
JINDOU108000
특이한 모양의 하늘색 자전거도 좋았지만...




p.s.
서양쪽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유명하다던데 역시나 색목인들이 제법 바글바글했던 코뮌 ^^
Kommune:
上海泰康路210弄四合院7号
The Yard, No.7, 210 Taikang Rd,
Shanghai 200025, PRC
tel.(86 21)6466 2416
http://www.mailmanchina.com/
Open from 8am to midnight, Friday&Saturaday open to 1am
*Kids eat, FREE under 10years old between 6 and 7pm with each paying adult
챙겨온 명함에 의하면 매주 수요일 6 to 10pm까지 호주식 정통 야외 BBQ도 즐길 수 있는 모양.
우린 호텔에서의 아침을 과하게 든든하게 챙긴 덕에 점심시간 때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아
커피와 케익으로 끝냈지만, 주변 테이블의 샌드위치 등 여러 메뉴들도 무지 맛나보였다~ ^^
블로그를 보아하니...가게 이름의 108000은 서유기에서 유래했다는..
상품보다도 '레인보우크림스'가 생각나는 매장이 맘에 들었던 JINDOU108000은 덤. ^^
JINDOU108000>> http://blog.sina.com.cn/jindou108000
http://blog.sina.com.tw/jindou108000/
중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공방 등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예술촌이 되었다는 타이캉루 티엔쯔팡(泰康路 田子坊)
점심 즈음에 찾았는데도 역시나 春節?!
오픈 안한 가게들이 많았다.
그리 길지 않은 골목, 카메라를 들고 무심하게 서성이는 여행자들...쌀쌀한 바람~
시계는 이미 정오를 지났는데도 어쩐지 이른 아침 같은 느낌?
알록달록 재미난 간판들도 한가득~
특히 간판이 너무 이뻤던 Gift Shop 'esydragon'
명함을 보니 4호점까지 있는 나름 체인점?! ^^
요런 예스런 중국냄새 물씬 나는 물건들이 가득한 상점도 있었고...
앗, 울팀의 아지트 '레인보우크림스'가 바로 떠올랐던 곳도!
JINDOU108000
특이한 모양의 하늘색 자전거도 좋았지만...



매장 입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시니컬한 표정의 요 인형이 특히 맘에 딱 들었다! 귀여워 귀여워~>0<
매장 안쪽 룸에선 쥔장인듯한 사람이 맥북프로 삼매경에 빠져있더군.
그리고 바로 그곳!! 코뮌KOMMUNE!
시니컬한 표정의 요 인형이 특히 맘에 딱 들었다! 귀여워 귀여워~>0<
매장 안쪽 룸에선 쥔장인듯한 사람이 맥북프로 삼매경에 빠져있더군.
그리고 바로 그곳!! 코뮌KOMMUNE!
크립군 왈~ 이곳 커피가 맛있다더라..
몸도 녹일 겸 들어선 실내는 이미 손님들이 바글바글.
왠지 불편해보이는 높다란 의자의 Bar자리 밖에 없어서 돌아서려던 순간,
커피 중독^^ 티군을 한방에 낚은 커피 한가득 왕!사발잔!!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왕커피잔!
병 크기랑 비교해보면 왠만한 국사발보다 크다는 거!! ^^
병 크기랑 비교해보면 왠만한 국사발보다 크다는 거!! ^^


크립군 말을 빌면 한자가 떼로 덤벼 울렁증이 난다는 상하이에서
어쩐일로 한글로 도배된 포스터가 벽면에 한가득이다.
(뒤쪽 벽면에 그야말로 한가득이었으나
등돌리기 귀찮아서 벽면 사진찍는 건 패쑤~ ^^a;;....라기보담
이미 먹는 것에 집중중이었다랄까~ -_-a)
그리고 그 포스터들은 놀랍게도 북한 선전포스터. @-----@
TV'#$전망대'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벽면 가득 채운 울긋불긋 포스터들 아래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커피며 케익, 샌드위치를 먹거나
책을 읽거나 때로는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참으로 생경하고도 묘한 풍경..
무엇보다도 소문대로 커피가 너무 맛있었다!!!!!!!!!!!!!!!!!!
전날 위위엔상창(豫园商场)의 스타벅스 커피의 참혹한 맛(아무리 카페라떼라지만 우유 99.9%에
커피는 0.1%? 그건 심지어 커피우유 마저도 아니였다니깐~ 25元이나 받고선 말이야!!!)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아마도 상하이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일꺼라고 우리 맘대로 도장 쾅!
뭐.. 가게엽서에도 심지어 상하이가 아니라 '중국'에서 젤 맛나는 커피라고 대놓고 자랑질하고 있더군. ^^
어쩐일로 한글로 도배된 포스터가 벽면에 한가득이다.
(뒤쪽 벽면에 그야말로 한가득이었으나
등돌리기 귀찮아서 벽면 사진찍는 건 패쑤~ ^^a;;....라기보담
이미 먹는 것에 집중중이었다랄까~ -_-a)
그리고 그 포스터들은 놀랍게도 북한 선전포스터. @-----@
TV'#$전망대'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벽면 가득 채운 울긋불긋 포스터들 아래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커피며 케익, 샌드위치를 먹거나
책을 읽거나 때로는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참으로 생경하고도 묘한 풍경..
무엇보다도 소문대로 커피가 너무 맛있었다!!!!!!!!!!!!!!!!!!
전날 위위엔상창(豫园商场)의 스타벅스 커피의 참혹한 맛(아무리 카페라떼라지만 우유 99.9%에
커피는 0.1%? 그건 심지어 커피우유 마저도 아니였다니깐~ 25元이나 받고선 말이야!!!)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아마도 상하이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일꺼라고 우리 맘대로 도장 쾅!
뭐.. 가게엽서에도 심지어 상하이가 아니라 '중국'에서 젤 맛나는 커피라고 대놓고 자랑질하고 있더군. ^^
Latte. Double 35元
Cappuccino. Single 30元
Lemon Pie 35元
카푸치노는 싱글로 시켜서인지 아쉽게도 왕잔이 아니라 보통잔에 나왔는데,
라떼는 더블로 시켰더니 특이하게도 우유병>0<에 나오더군.
바 안쪽에서 막 구어낸 레몬파이도 한 조각 주문.
상큼한 레몬에 보들보들 머랭이 어찌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후딱 해치웠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울나라로 치면 adracks 쯤 되는 PostKard의 엽서 구경도 하고,
Kommune엽서에 미칸냐에게 보내는 글 한 줄씩 쓰고나니
어느덧 다음 행선지로 움직여야할 시간.
Cappuccino. Single 30元
Lemon Pie 35元
카푸치노는 싱글로 시켜서인지 아쉽게도 왕잔이 아니라 보통잔에 나왔는데,
라떼는 더블로 시켰더니 특이하게도 우유병>0<에 나오더군.
바 안쪽에서 막 구어낸 레몬파이도 한 조각 주문.
상큼한 레몬에 보들보들 머랭이 어찌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후딱 해치웠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울나라로 치면 adracks 쯤 되는 PostKard의 엽서 구경도 하고,
Kommune엽서에 미칸냐에게 보내는 글 한 줄씩 쓰고나니
어느덧 다음 행선지로 움직여야할 시간.
언젠가 따땃한 날, 야외 테이블에 도전해봅세! 다짐.
문닫은 가게들이 많아서 정말 정말 아쉬웠던 타이캉루티엔쯔팡.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2008.02.09. 泰康路 田子坊. 上海
# 2008.02.08~10 Shanghai
p.s.
서양쪽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유명하다던데 역시나 색목인들이 제법 바글바글했던 코뮌 ^^
Kommune:
上海泰康路210弄四合院7号
The Yard, No.7, 210 Taikang Rd,
Shanghai 200025, PRC
tel.(86 21)6466 2416
http://www.mailmanchina.com/
Open from 8am to midnight, Friday&Saturaday open to 1am
*Kids eat, FREE under 10years old between 6 and 7pm with each paying adult
챙겨온 명함에 의하면 매주 수요일 6 to 10pm까지 호주식 정통 야외 BBQ도 즐길 수 있는 모양.
우린 호텔에서의 아침을 과하게 든든하게 챙긴 덕에 점심시간 때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아
커피와 케익으로 끝냈지만, 주변 테이블의 샌드위치 등 여러 메뉴들도 무지 맛나보였다~ ^^
블로그를 보아하니...가게 이름의 108000은 서유기에서 유래했다는..
상품보다도 '레인보우크림스'가 생각나는 매장이 맘에 들었던 JINDOU108000은 덤. ^^
JINDOU108000>> http://blog.sina.com.cn/jindou108000
http://blog.sina.com.tw/jindou1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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