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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수욜 좀비생활 끝~ 응답하라 1997! 본문
유령도 골든타임도 열심히 정주행해주었지만...이토록 뜨겁게 열렬하게 달렸던 드라마는 참으로 오랫만!
작업실 TV에 케이블이 안달려 있어서 방송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 새벽에 영상으로 봐야했기에
매번 수요일 아침엔 좀비모드. ㅠ___________________ㅠ
이젠 수욜 좀비생활은 끝이다만 이 아쉬움을 뭘로 달래야 하나~ ㅠ.,ㅠ
*메이킹이라든가 NG라든가 '응답하라 1997 스페셜'은 안해주남?? 방영 전에도 해주었으니 종방기념 스페셜 좀 토해내주삼~ 굽신굽신~
**처음엔 윤윤제 덕에 서인국이 눈에 들더니 회가 거듭될수록 강준희 호야가!!! 응답하라 1997이 내게 남긴건
호야~ 그리고 호야를 넘어 우쭈쭈쭈쭈 인피니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19&aid=0000000002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91904095955170
서인국, 정은지를 필두로 다른 애들은 인터뷰가 쏟아지던거에 비해 조용하더니~ 종영하고 나니 이제야 봇물 터지는구나! 게다가 잉피에서 눈에 딱 든 조증 초발랄 동우랑 힙합유닛 '인피니트H'로 앨범낸다는 기사까지 똭~ ^^a
***성시원, 윤윤제에게는 '응답하라 1997'이 있다면 아오스미팀에겐 '응답하라 2000'이.
사골곰탕이냐~ 이제 좀 고만 우려먹어라~ 하며 독설작렬의 냉정팬모드이지만
보노가 돌린 Love Somebody (CINEMA Version)덕에 오다노래 감상으로 새삼 난리난 오늘의 아오스미팀.
(그러고보면 우린 뼛속까지 오도루팬이어던게얌?)
우리들의 花樣年華가 고스란히 2000년대에 반짝거리고 있구나.
오다의 가창력은 사라진 빠심(근데 빠심이 넘칠 때도 우린 냉정했어! 그때도 귀가 고생이다 하며 한탄을 해댔었지만!)을 죽을 힘을 다해 쥐어짜내도 참아내기 힘들구나~ ㅋㅋㅋ
http://www.odoru.com/index.html
p.s.
명동에서 방성재, 윤윤제가 추는 '내꺼하자'를 볼 수 있는겨?!!! >0<
인피니트 니들도 카메오출연해주는 건 어때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