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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mi Hometown
이종석..사고야 말았다 쎄씨 5월호.. 본문
... by creep
표지가 두가지 버전이구만!!!!!!
두가지 커버중 선택 가능한건 서울에 있는 서점이나 그럴려나
이 망할 촌동네!! 대형서점이면서!!!
처음부터 맘에 들었던 정면샷 커버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담당의 말을 듣고
잠시..그자리에서 인터넷을 주문??을 생각하다
내가 정말 대단히 정줄을 놨구나 싶어서 내 양뺨에 싸닥션을 "정신차렷!!!"
에잇!! 커버가 뭐가 중요하리
어짜피 내용은 똑같은거 ㅠ.ㅠ
언젠가 어딘가에 고화질 스캔이 뜨겠지..뭐..쩝
1.
베르메르의 귀걸이 소녀와 카라바조의 바쿠스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이사진 때문에 이 잡지를 구입!!! ♡♡
화보때문에 절대로 잡지는 사지 않는다는 스스로 정해놓은 금기를 깨고!!!
화보때문에 잡지를 구입한게 몇년만인지..
그러니깐
오다유지..아니다
폭스멀더로 시작한 이 기나긴
물론 그 기나긴 세월 아저씨들 빼놓고는 그 대상이 항상 똑같은적 없이
지금 미친듯이 불타더라도 이 불타는 애정의 유효기간 석달열흘을 장담하지 못하는
이 지조 없고 정신 없는 애정질..혹은 덕질의 결론은 단하나!!!
화보따위..혹은 잡지..혹은 팜플렛..기타등등 종이에 인쇄된 그 모든것들의 최후란
먼지가 쌓은채 책장 어느구석에 처밖혀있다가 언젠가 재활용 쓰레기장에 버려질것들..
지금이야 좋다고 사고
이것만큼은 내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고 그때는 그런 마음가짐이였다 해도
계절이 한두번 바뀌면...어느날 책장을 뒤지다 이것을 왜샀지?? 이런 의문을 가지고
뒤적거리다..아항 내가 이눔아를...그러고는 일말의 아쉬움없이 바로 집밖으로 내다버려지는...
차라리 그돈을 가지고 cd를 산다거나 dvd를 산다거나 혹은 더 모아 공연을 간다거나
하는게 더 이롭지
인쇄물은 절대 안산다!!!!가 요 몇년사이 확고한 신념이였구만!!!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니
서점 점원을 붙잡고 왜 다른 커버는 없냐고 따지고 있었....
2.
드라마를 위해 이런 몸매를 만들다뉘
탈북자 스토리라며
의드라며!!!
박훈!! 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냣!!!!!
3.
소위 말하는 한파인터뷰??
자아비판 내지는 거의 반성문 같은 인터뷰를 몇개 읽었기에 인터뷰는 그닥 기대안했었는데
조곤조곤 풀어내는 이야기가 꽤 재미있더군!!
특히 막판에 쭈꾸미 타령은 ㅋㅋㅋ
쟈식 ..5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