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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mi Hometown
김래원. '옥탑방 고양이'.13회. 본문
... from AoSmi . 2003/07/15
- 밥동무
철딱서니 없는 경민이눔의 배신으로 남게된 도시락으로 첫대면을 마친
정은과 동준은 어찌되었거나 개인적인 첫대면이 저녁식사로 시작하죠.
그 이후로,동준은 자신의 관심있음을 '같이 저녁먹기'로 나타내고,
어찌보면 동준의 첫고백이라고도 할수있는 대사도 "고양이가 없으니 좋다.
정은씨랑 저녁을 같이 먹을수 있으니..." 였으니 둘 사이에 있어서의
사랑의 메신저는 '밥먹기'였다고 할수있죠.
정은이 퇴근을 한다고 하면 불러세워 맨날 뱉는 대사가 같이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고 그러고,정은이 "네." 라고 대답을 하면 하던 일 짤~없이 던지고
밥먹으러 가는 동준. 정말,이 남자.먹기 위해서 일하는거 맞다니깐요....>.<
정은의 맞선보는 곳을 우연히 보게된 동준.실실 쪼개는 웃음 속에 딱 한번
고개를 끄떡거린 장면이 있었으니,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정은의 말.
자신의 첫사랑도 정은과 같은 식성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동준.
칼국수를 앞에 두고 자신의 천진난만함(뜨거운거 못먹어요.)을 드러내는 동준,
상담도 먹으면서 하고,야근을 암시하는 것이 "음료.본인이 좋아하는걸로." 이며,
스파게티에 와인에 랍스터에,12회 최고의 슬픈 장면에 사용되어졌던 소도구
피자 한판,오늘 드디어 등장했군요.초밥도시락. 아~~~~ 밥동무,남정은.유동준.
& 경민인 어떻습니까...이눔은 완전히 양돈협회 홍보이사 같지않습니까?
맨날 삼겹살 타령에...거기다가 삼겹살을 어찌나 맛나게,귀엽게 먹는지...
으악~~~ 이 드라마.은근히 맛드라마 라니깐요...
* 13회. 스토리는 어째 이상야리구리하게 흘러가는데(그나마,12회는 마지막
장면의 어마거대한 반전. 무릎을 꿇은 경민.이 있었는데..),연기자들은 거의
신들린듯한 연기를 하는군요.(혜련이는 워낙이 등장신이 적어서인지 아직 감을 못잡은듯...)
래원이눔의 신들린듯한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근데.얘 어리광 피울때 꼭 그런
식으로 발음을 해야되는지...이게 좀만 힘을 주면 문자 그대로 오버가 나오던디..),
엄청난 약진을 보이고있는 현우오라봉.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나,정은의 방에서 식사하는 동안 계속 깐죽거리는 경민의 소리를 들으면서
날리던 그 쪼개는 웃음. 으악~~~~~~~~연기된다,연기돼!!!!!!
이 장면 뿐 아니라,오늘 현우오라봉 등장신은(이 폭발적인 등장신의 증가를
보십시오.자고로 사람은 잘하고 봐야된다니깐요..) 죄다 끝짱~이었습니다.
란상은 이제 13회에서야 감을 잡은듯 하다고 하더이다만,미니시리즈 한판을
끝내고,또 한판을 끝냈음에도 절대 연기가 늘지않는 신**씨를 생각한다면
현우오라봉은 천재!입니다,천재! 꾸웩~
근데,13회는 딱! 지금의 남정은 맘이더만요.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야될지
갈피를 못잡는듯한...스토리가 공중에 붕~ 떠서리,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될지 모르는...
(큰줄기는 잡았는데-아무래도 경민이랑 연결될거 같죠?-,그 줄기를 제대로 치지못하는..)
이현우,김래원,정다빈,김무생(할아버지 죽음이었소요),봉태규(이눔.손가락은
이쁜것 같두만요.소주잔 잡았을때의 손가락.얼핏 보니 뽀얀게...)...의 연기.
갈팡질팡할려는 드라마를 붙들어주더군요.^^
* 미사에상도 말했지만,현우오라봉의 얼굴분장이 유난히 노리끼리하지요.
목선과 너무 차이가 나는...근데,목선도 목선이지만....
현우오라봉. 손꼬락 정말 하얗더이다. 뽀오오얀게...핏기하나 없더만요.
아~ 물론,손꼬락은 뽀얗기만 할뿐 이쁜건 아니었지만...^^
* 래원이눔.노름하고나서 그 날라리 같은 옷을 입고 자신도 모르게 옥탑방
앞으로 왔을때. 귀뒤로 살포시 넘긴 머리,날라리 의상.뒷모습.타쿠더만요.
요즘의 타쿠머리.귀 뒤로 살포시 넘겨서 정말 재수없이 해서 나오던데,딱!
거기다가 오늘은 따오밍스도 여전히 보이고,래원이눔.난리가 났두만요.^^
* 원래 미리보기에는 동준이 정은에게 오피스텔을 하나 얻어주겠다고 제의한다던데,
그게 역시나 본방에선 나오지않았군요.너무나도 다행스럽게.
미리보기를 보고서 란상이랑 던졌죠." 드디어 나왔다.재벌 2세의 돈자랑.우쒸~"
역시나 미리보기에서는 정은이 동준에게 자신도 동준을 향해서 조금씩 맘이
열린다.어쩐다의 이야기를 한다고 되어있는데,역시나 본방에선 나오지않았더군요.다행스럽게.
미리보기를 보고서 란상이랑 던졌죠." 이런거 젤 짜증나.
동준이랑 될것도 아니면서 얘 왜 이러냐..우쒸~"
진짜루 이 드라마는 쪽대본이 아니,연출자의 편집인가?,여튼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 18회까지 연장이야기가 있다가 래원이눔의 영화촬영으로 인해 원래대로
16회로 끝을 내겠다고 하더군요. 안도의 한숨을 엄청 내쉬었습니다.
죽이 되든,밥이 되든 끝까지 잡상을 올린다.로 맘을 굳히긴 했지만,이것도 어디
하루 이틀이죠. 맨날 현우오라봉 멋져용~,래원이눔 귀여워용~ 이 소리만 해대니...
- 밥동무
철딱서니 없는 경민이눔의 배신으로 남게된 도시락으로 첫대면을 마친
정은과 동준은 어찌되었거나 개인적인 첫대면이 저녁식사로 시작하죠.
그 이후로,동준은 자신의 관심있음을 '같이 저녁먹기'로 나타내고,
어찌보면 동준의 첫고백이라고도 할수있는 대사도 "고양이가 없으니 좋다.
정은씨랑 저녁을 같이 먹을수 있으니..." 였으니 둘 사이에 있어서의
사랑의 메신저는 '밥먹기'였다고 할수있죠.
정은이 퇴근을 한다고 하면 불러세워 맨날 뱉는 대사가 같이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고 그러고,정은이 "네." 라고 대답을 하면 하던 일 짤~없이 던지고
밥먹으러 가는 동준. 정말,이 남자.먹기 위해서 일하는거 맞다니깐요....>.<
정은의 맞선보는 곳을 우연히 보게된 동준.실실 쪼개는 웃음 속에 딱 한번
고개를 끄떡거린 장면이 있었으니,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정은의 말.
자신의 첫사랑도 정은과 같은 식성이었다고 이야기하는 동준.
칼국수를 앞에 두고 자신의 천진난만함(뜨거운거 못먹어요.)을 드러내는 동준,
상담도 먹으면서 하고,야근을 암시하는 것이 "음료.본인이 좋아하는걸로." 이며,
스파게티에 와인에 랍스터에,12회 최고의 슬픈 장면에 사용되어졌던 소도구
피자 한판,오늘 드디어 등장했군요.초밥도시락. 아~~~~ 밥동무,남정은.유동준.
& 경민인 어떻습니까...이눔은 완전히 양돈협회 홍보이사 같지않습니까?
맨날 삼겹살 타령에...거기다가 삼겹살을 어찌나 맛나게,귀엽게 먹는지...
으악~~~ 이 드라마.은근히 맛드라마 라니깐요...
* 13회. 스토리는 어째 이상야리구리하게 흘러가는데(그나마,12회는 마지막
장면의 어마거대한 반전. 무릎을 꿇은 경민.이 있었는데..),연기자들은 거의
신들린듯한 연기를 하는군요.(혜련이는 워낙이 등장신이 적어서인지 아직 감을 못잡은듯...)
래원이눔의 신들린듯한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근데.얘 어리광 피울때 꼭 그런
식으로 발음을 해야되는지...이게 좀만 힘을 주면 문자 그대로 오버가 나오던디..),
엄청난 약진을 보이고있는 현우오라봉.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나,정은의 방에서 식사하는 동안 계속 깐죽거리는 경민의 소리를 들으면서
날리던 그 쪼개는 웃음. 으악~~~~~~~~연기된다,연기돼!!!!!!
이 장면 뿐 아니라,오늘 현우오라봉 등장신은(이 폭발적인 등장신의 증가를
보십시오.자고로 사람은 잘하고 봐야된다니깐요..) 죄다 끝짱~이었습니다.
란상은 이제 13회에서야 감을 잡은듯 하다고 하더이다만,미니시리즈 한판을
끝내고,또 한판을 끝냈음에도 절대 연기가 늘지않는 신**씨를 생각한다면
현우오라봉은 천재!입니다,천재! 꾸웩~
근데,13회는 딱! 지금의 남정은 맘이더만요.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야될지
갈피를 못잡는듯한...스토리가 공중에 붕~ 떠서리,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될지 모르는...
(큰줄기는 잡았는데-아무래도 경민이랑 연결될거 같죠?-,그 줄기를 제대로 치지못하는..)
이현우,김래원,정다빈,김무생(할아버지 죽음이었소요),봉태규(이눔.손가락은
이쁜것 같두만요.소주잔 잡았을때의 손가락.얼핏 보니 뽀얀게...)...의 연기.
갈팡질팡할려는 드라마를 붙들어주더군요.^^
* 미사에상도 말했지만,현우오라봉의 얼굴분장이 유난히 노리끼리하지요.
목선과 너무 차이가 나는...근데,목선도 목선이지만....
현우오라봉. 손꼬락 정말 하얗더이다. 뽀오오얀게...핏기하나 없더만요.
아~ 물론,손꼬락은 뽀얗기만 할뿐 이쁜건 아니었지만...^^
* 래원이눔.노름하고나서 그 날라리 같은 옷을 입고 자신도 모르게 옥탑방
앞으로 왔을때. 귀뒤로 살포시 넘긴 머리,날라리 의상.뒷모습.타쿠더만요.
요즘의 타쿠머리.귀 뒤로 살포시 넘겨서 정말 재수없이 해서 나오던데,딱!
거기다가 오늘은 따오밍스도 여전히 보이고,래원이눔.난리가 났두만요.^^
* 원래 미리보기에는 동준이 정은에게 오피스텔을 하나 얻어주겠다고 제의한다던데,
그게 역시나 본방에선 나오지않았군요.너무나도 다행스럽게.
미리보기를 보고서 란상이랑 던졌죠." 드디어 나왔다.재벌 2세의 돈자랑.우쒸~"
역시나 미리보기에서는 정은이 동준에게 자신도 동준을 향해서 조금씩 맘이
열린다.어쩐다의 이야기를 한다고 되어있는데,역시나 본방에선 나오지않았더군요.다행스럽게.
미리보기를 보고서 란상이랑 던졌죠." 이런거 젤 짜증나.
동준이랑 될것도 아니면서 얘 왜 이러냐..우쒸~"
진짜루 이 드라마는 쪽대본이 아니,연출자의 편집인가?,여튼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 18회까지 연장이야기가 있다가 래원이눔의 영화촬영으로 인해 원래대로
16회로 끝을 내겠다고 하더군요. 안도의 한숨을 엄청 내쉬었습니다.
죽이 되든,밥이 되든 끝까지 잡상을 올린다.로 맘을 굳히긴 했지만,이것도 어디
하루 이틀이죠. 맨날 현우오라봉 멋져용~,래원이눔 귀여워용~ 이 소리만 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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