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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Istanbul] 다시 日常으로 본문

■ 낯선 풍경 속으로/0610_Istanbul

[파란만장 Istanbul] 다시 日常으로

AoSmi 2006. 10. 13. 23:23
...by lantian



두바이..아랍어의 압박
(더불어 세종대왕 만세 삼창_우리가 선정한 최고의 아랍어 엘리베이터~ 저 글자를 보랏!)



따땃한 아라비아해에 발도 담그고~










이스탄불의 온갖 유적들과 터키국기에 환장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국기아니라 터키마크라고 부르고 있더군)





온갖 돔의 천장과 모자이크에 자지러지고


모스크도 질리도록 들어가보고
(이러다가 개종해서 이태원 이슬람사원에서 만나게 되는거 아니냐?라고 웃기도 했지)



맛나던 케밥은 기본에


끝없이 넘쳐흐르던 온갖 먹거리에




보스포루스해협의 황홀한 경치에 넋을 잃고



수 많은 길냥이들과 널부러져있는 강아지들도 덤으로 잔뜩 구경하고...
다시 日常으로.....................
시계바늘과의 싸움.





새벽 5시마다 어김없이 우릴 깨우곤 했던 모스크의 돌림쏭~이 그립다.
안녕~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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