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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mi Hometown
[드라마] H.I.T 7.8회 본문
... by michaela
7회.
**
지난 주는 시청률이 몇 퍼센트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내가 이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한 기사를
보았을땐(일단 지난 주도 아니고,이번 주도 아니다.) 대략 17~8%가 나왔다고 읽었는데....
어제.7회 초반 김검사와(드디어 극중 이름 외웠다.김재윤 검사!=.=) 차수경이 크루즈에서
쌩난리 블루스를 떨고있는 장면을 보면서 시청률 17~8%에서 적어도 15%가 리모컨 눌러대는 소리가 들리더라.
난 엑셀 붙들고서 삽질하고 있느라 미처 리모컨에 손을 댈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걸 그대로 두고 있었다만,곁눈으로 보아도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더군...
한마디로 시청자를 졸로 보냐? 저것들이 뭔 짓을 하는거야?
땅파서 돈 주운거냐? 저기까지 가서 돈자랑을 하고 와야겄냐?
밥은 먹고다니느냐 이것들아!!!!!! ==++
**
난 범죄자가 될 소질이 없나보다.
일찌기 무진장 게을러터진데다가,건망증까지 심해서 가족의 복수도 못할 쪼잘한 인간으로 알고있었다만은
인간은 유전자적으로 나쁜 짓 쪽으론 머리가 무지하게 잘 터진다던데 난 그런 인간도 안되나보다.
도대체 쟤들(나쁜 애들)은 심형사 말마따나 도무지 인물이 안되는 애들을 홍콩까지 데려다가
무슨 짓을 한걸까?? 참으로 궁금하였더니만,
마지막 10분에서의 대반전(그렇다.나에겐 대반전! 열심히 코박고 엑셀이랑 씨름하는 사이에 일이
이렇게 그렇게 되었두만..)은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를 창출해낼까 그저 놀라웠다.
거기다가 나처럼 몰랐던 어리버리들이 저걸 보고 배우지않을까? 걱정까지.
인물 안되는 애들을 홍콩까지 데려가서 가슴성형시키고,그 안에 마약을 넣어올 생각을 하다니...
역시,나쁜 짓도 자본이 튼튼해야하는군...
아~ 세상은 너무 자본가 중심으로 돌아가!
맨주먹으로 종로를 접수하고... 이제 이딴거 꿈꾸었다간 그 길로 저승행이군..
**
홍콩 갔다고 하니,홍콩 간 줄 알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다들 헤어지는데도 난 거기가 어딘지 몰랐다.
대화상으로 인천공항인 줄 알았잖아...>.<
정말 홍콩 간거 맞어?
김검사가 크루즈의 자기 방의 창가에 기대어 뭔가 곰곰히 생각할 때 창문 너머 홍콩섬의 야경은
완전 합성이던데...==++
8회.
**
엑파 초반. 멀더의 넥타이는 정말 화려?하게 촌스러웠다.
어디 가서 저런 아메바 무늬의 넥타이만 골랐느냐며,그 엄청난 패션센스에 놀랐었지.
(그때 '코디가 안틴가봐?' 이런 말 알았으면 틀림없이 써먹었다.)
그렇던 아메바 넥타이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사라지는 걸로도 모자라서,
쌔끈쌔끈하고,멋쥐구리한 넥타이들로 바뀌고,멀더의 패션도 멋쥐구리해졌었는데.....
김검사가 22명의 체포영장을 들고나타났을 때.
내 눈엔 하정우의 어색한 연기(도대체 이 남자.연기 된다고 누가 그런거야? 이 드라마 보면서
확실하게 안 것은 이 남자의 연기가 완전 롤러코스터라는거.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안될때 지독하게 안되더만..==++)도,고현정의 짜증나는 똑같은 표정연기도 암것도 안보이고,
김검사의 넥타이만 보이더군.
저런 아메바 류의 넥타이 누가 매고 다녔는데................? >.<
몸매도 이상한데,넥타이마저 아메바 류라니..... 여기도 코디가 안티군.
**
엑파에선 멀더와 스컬리에게 제작자가 분위기 폴폴 날려주면 시청자들이 덤벼들어 둘을 엮느라
정신이 없었다. 대사 하나,눈빛 하나,터치 하나,걸음걸이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면서
쉬퍼들이 형성되고,형성된 쉬퍼들을 야리는 노로모들이 결집하고........
시즌 5까진 쉬퍼와 노로모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그야말로 엑파의 화양연화를 구가했었지.
그러던 것이 이후엔 제작진들의 오버로(아무리 내가 쉬퍼였기로서니 그렇게까지 망가지면서
갈 줄 몰랐지.ㅠ.ㅠ) 이것도 아닌,저것도 아닌...'아! 옛날이여!' 타령만 하게 만들었는데...
엑파는 그랬다.
(쉬퍼.노로모. 이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오 마이 갓!)
그런데,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은 바래지도 않았는데 제작진들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김검사와 차수경을 엮더니만,너무 진도가 빠르다면서 지들끼리 엮었던 매듭 풀어대고,
지들끼리 엮고 푸는 사이에 드라마 흐름은 요새 애들 말마따나 졸라 이상해져서,
오늘도 15%의 리모컨 눌러대는 소리를 들리게 하더군.
멀더와 스컬리는 장장 5년이 걸렸는데(멀더와 스컬리.기분 나쁘겠다.자기들이랑 비교해서.미안~)
방송된지 달랑 3회만에 검사 지가 먼저 자빠지더니,5회 되니까 차수경도 같이 자빠지고
그리고선 지들끼리 귀신 개뼉따구 같은 소리가 적힌 쪽지 주고받으면서 분위기 왕쌀벌하게 만들고...
1회 방송되고 나선가? 2회 방송되고 나선가?
어느 기사에서 우리도 이제 '작업'하는 남녀가 아닌 '직업'의 남녀를 만났네 어쩠네 하는 걸
읽었는데,기자. 드라마의 진행을 보면서 저런 기사를 쓴 자신의 손을 찧고싶겠다.
**
차수경과 김재윤,김일주(얘도 좀 빼줘요!)를 뺸 강력반 만세!!!!
손현주.'히트의 구세주!' "수경아~" 라고 부를때... 아흥~ 하흥~ ^^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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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시청률이 몇 퍼센트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내가 이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한 기사를
보았을땐(일단 지난 주도 아니고,이번 주도 아니다.) 대략 17~8%가 나왔다고 읽었는데....
어제.7회 초반 김검사와(드디어 극중 이름 외웠다.김재윤 검사!=.=) 차수경이 크루즈에서
쌩난리 블루스를 떨고있는 장면을 보면서 시청률 17~8%에서 적어도 15%가 리모컨 눌러대는 소리가 들리더라.
난 엑셀 붙들고서 삽질하고 있느라 미처 리모컨에 손을 댈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걸 그대로 두고 있었다만,곁눈으로 보아도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더군...
한마디로 시청자를 졸로 보냐? 저것들이 뭔 짓을 하는거야?
땅파서 돈 주운거냐? 저기까지 가서 돈자랑을 하고 와야겄냐?
밥은 먹고다니느냐 이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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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범죄자가 될 소질이 없나보다.
일찌기 무진장 게을러터진데다가,건망증까지 심해서 가족의 복수도 못할 쪼잘한 인간으로 알고있었다만은
인간은 유전자적으로 나쁜 짓 쪽으론 머리가 무지하게 잘 터진다던데 난 그런 인간도 안되나보다.
도대체 쟤들(나쁜 애들)은 심형사 말마따나 도무지 인물이 안되는 애들을 홍콩까지 데려다가
무슨 짓을 한걸까?? 참으로 궁금하였더니만,
마지막 10분에서의 대반전(그렇다.나에겐 대반전! 열심히 코박고 엑셀이랑 씨름하는 사이에 일이
이렇게 그렇게 되었두만..)은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를 창출해낼까 그저 놀라웠다.
거기다가 나처럼 몰랐던 어리버리들이 저걸 보고 배우지않을까? 걱정까지.
인물 안되는 애들을 홍콩까지 데려가서 가슴성형시키고,그 안에 마약을 넣어올 생각을 하다니...
역시,나쁜 짓도 자본이 튼튼해야하는군...
아~ 세상은 너무 자본가 중심으로 돌아가!
맨주먹으로 종로를 접수하고... 이제 이딴거 꿈꾸었다간 그 길로 저승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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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갔다고 하니,홍콩 간 줄 알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다들 헤어지는데도 난 거기가 어딘지 몰랐다.
대화상으로 인천공항인 줄 알았잖아...>.<
정말 홍콩 간거 맞어?
김검사가 크루즈의 자기 방의 창가에 기대어 뭔가 곰곰히 생각할 때 창문 너머 홍콩섬의 야경은
완전 합성이던데...==++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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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파 초반. 멀더의 넥타이는 정말 화려?하게 촌스러웠다.
어디 가서 저런 아메바 무늬의 넥타이만 골랐느냐며,그 엄청난 패션센스에 놀랐었지.
(그때 '코디가 안틴가봐?' 이런 말 알았으면 틀림없이 써먹었다.)
그렇던 아메바 넥타이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사라지는 걸로도 모자라서,
쌔끈쌔끈하고,멋쥐구리한 넥타이들로 바뀌고,멀더의 패션도 멋쥐구리해졌었는데.....
김검사가 22명의 체포영장을 들고나타났을 때.
내 눈엔 하정우의 어색한 연기(도대체 이 남자.연기 된다고 누가 그런거야? 이 드라마 보면서
확실하게 안 것은 이 남자의 연기가 완전 롤러코스터라는거.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안될때 지독하게 안되더만..==++)도,고현정의 짜증나는 똑같은 표정연기도 암것도 안보이고,
김검사의 넥타이만 보이더군.
저런 아메바 류의 넥타이 누가 매고 다녔는데................? >.<
몸매도 이상한데,넥타이마저 아메바 류라니..... 여기도 코디가 안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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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파에선 멀더와 스컬리에게 제작자가 분위기 폴폴 날려주면 시청자들이 덤벼들어 둘을 엮느라
정신이 없었다. 대사 하나,눈빛 하나,터치 하나,걸음걸이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면서
쉬퍼들이 형성되고,형성된 쉬퍼들을 야리는 노로모들이 결집하고........
시즌 5까진 쉬퍼와 노로모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그야말로 엑파의 화양연화를 구가했었지.
그러던 것이 이후엔 제작진들의 오버로(아무리 내가 쉬퍼였기로서니 그렇게까지 망가지면서
갈 줄 몰랐지.ㅠ.ㅠ) 이것도 아닌,저것도 아닌...'아! 옛날이여!' 타령만 하게 만들었는데...
엑파는 그랬다.
(쉬퍼.노로모. 이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오 마이 갓!)
그런데,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은 바래지도 않았는데 제작진들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김검사와 차수경을 엮더니만,너무 진도가 빠르다면서 지들끼리 엮었던 매듭 풀어대고,
지들끼리 엮고 푸는 사이에 드라마 흐름은 요새 애들 말마따나 졸라 이상해져서,
오늘도 15%의 리모컨 눌러대는 소리를 들리게 하더군.
멀더와 스컬리는 장장 5년이 걸렸는데(멀더와 스컬리.기분 나쁘겠다.자기들이랑 비교해서.미안~)
방송된지 달랑 3회만에 검사 지가 먼저 자빠지더니,5회 되니까 차수경도 같이 자빠지고
그리고선 지들끼리 귀신 개뼉따구 같은 소리가 적힌 쪽지 주고받으면서 분위기 왕쌀벌하게 만들고...
1회 방송되고 나선가? 2회 방송되고 나선가?
어느 기사에서 우리도 이제 '작업'하는 남녀가 아닌 '직업'의 남녀를 만났네 어쩠네 하는 걸
읽었는데,기자. 드라마의 진행을 보면서 저런 기사를 쓴 자신의 손을 찧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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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경과 김재윤,김일주(얘도 좀 빼줘요!)를 뺸 강력반 만세!!!!
손현주.'히트의 구세주!' "수경아~" 라고 부를때... 아흥~ 하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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