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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프라하의 남자.크크~ 본문
... by michaela
애들은 저 제목에 폭소를 터뜨리면서 담번에 만나면 있는 다구리,없는 다구리
다 펴대겠지만,후쿠야마 마사하루. 2004년 프라하行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남정네지.캬캬~
그때 왜 그랬는지 전혀 알수가 없지만(정말 미스테리야,미스테리~)
프라하로 떠나기 몇 주 전에 갑자기 후쿠야마 바람이 불어닥쳐서리 미친듯이
시디 사재끼고,콘서트 한번 가보겠다고 팬클럽에 가입해서 학력고사 식의
콘서트 신청서를 내고(여행에서 돌아와서 콘서트에 못가는 걸 알고서 이틀을 울음.
그리고,5개월 후. 콘서트 가기 싫어서 난리를 펴댐. 늘 그렇듯이 30일만에 식어버린 애정.ㅠ.ㅠ),
프라하로 가서는 오매불망 그 콘서트에 한번 가봐야된다며 난리를 펴고,
앉으나 서나 후쿠야마,후쿠야마 난리를 쳐대는 통에 팀원들의 구박이 장난이 아니었었지....
아니다. 나중엔 이것들의 나의 추태를 즐기고 있었음.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갈릴레오'를 보면서(정말 미동도 않는 바닥의 연기를 보면서
잠시 좌절하기도 했지만,생각보단 덜 삭아서 나타난 모습에 용서해주기로 했음.
그랬는데,2회부터 보이는 삭아지는 모습에 점점 용서가 약해지고 있음.==++)
엔드크레딧에 등장하는 시바사키 코우의 노래를 들으면서(정말 이것도 스타일 하나
안변해서...'인간아!!!인간아!!!!' 해줬음.)
프라하 시내 한복판에서 한바탕 굿을 펼쳤던게 생각나서 내내 쪼개고 있음.음하하하하~
PS. 시바사키 코우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내 귀에는 후쿠야마가 목에 핏대
세워가며 부르고 있는 걸로 들림. 정말 딱! 후쿠야마다.
글구보면,'도쿄타워' 주제곡 들어보겠다고 기를 쓸 필요도 없을 듯.=________=
애들은 저 제목에 폭소를 터뜨리면서 담번에 만나면 있는 다구리,없는 다구리
다 펴대겠지만,후쿠야마 마사하루. 2004년 프라하行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남정네지.캬캬~
그때 왜 그랬는지 전혀 알수가 없지만(정말 미스테리야,미스테리~)
프라하로 떠나기 몇 주 전에 갑자기 후쿠야마 바람이 불어닥쳐서리 미친듯이
시디 사재끼고,콘서트 한번 가보겠다고 팬클럽에 가입해서 학력고사 식의
콘서트 신청서를 내고(여행에서 돌아와서 콘서트에 못가는 걸 알고서 이틀을 울음.
그리고,5개월 후. 콘서트 가기 싫어서 난리를 펴댐. 늘 그렇듯이 30일만에 식어버린 애정.ㅠ.ㅠ),
프라하로 가서는 오매불망 그 콘서트에 한번 가봐야된다며 난리를 펴고,
앉으나 서나 후쿠야마,후쿠야마 난리를 쳐대는 통에 팀원들의 구박이 장난이 아니었었지....
아니다. 나중엔 이것들의 나의 추태를 즐기고 있었음.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갈릴레오'를 보면서(정말 미동도 않는 바닥의 연기를 보면서
잠시 좌절하기도 했지만,생각보단 덜 삭아서 나타난 모습에 용서해주기로 했음.
그랬는데,2회부터 보이는 삭아지는 모습에 점점 용서가 약해지고 있음.==++)
엔드크레딧에 등장하는 시바사키 코우의 노래를 들으면서(정말 이것도 스타일 하나
안변해서...'인간아!!!인간아!!!!' 해줬음.)
프라하 시내 한복판에서 한바탕 굿을 펼쳤던게 생각나서 내내 쪼개고 있음.음하하하하~
PS. 시바사키 코우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내 귀에는 후쿠야마가 목에 핏대
세워가며 부르고 있는 걸로 들림. 정말 딱! 후쿠야마다.
글구보면,'도쿄타워' 주제곡 들어보겠다고 기를 쓸 필요도 없을 듯.=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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