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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비오는 날은 어쩐지 NO DOUBT 본문

■ 보일러실/[B02] C&A

C&A. 비오는 날은 어쩐지 NO DOUBT

AoSmi 2006. 3. 30. 21:14
... by lantian




























비오는 날은 괜시리 듣고 싶어지는 No Doubt.
그리고 항상 이 앨범을 처음 듣던 순간이 선명하게 떠올라.
료칸 다다미 위의 구름마냥 새하얀 이불 속에서 이어폰 하나씩 나눠 끼고
온몸 구석구석 퍼지는 차게아스 목소리에 파르르 떨었던 순간.



no doubt
작사: 飛鳥 涼 작곡: 飛鳥 涼 편곡: 松本晃彦

ここに君は頭をのせ 寢息をたてた
여기에 너는 머리를 기대고 고른 숨소리를 냈지
僕の肩は君が見つけた 隱れ家のようだった
내 어깨는 네가 찾아낸 편안한 은신처 같았지

いつもふたりは 友達のように話ができた
언제나 두사람은 친구처럼 이야기할 수 있었어
ソファの隅で 傾く本になって
소파 구석에서 기울어진 책이 되어

生まれ出た意味さえも 感じたのに
태어난 의미마저 느꼈는데

僕らは夏の肌が消えるように 別れた
우리는 여름의 살이 벗겨지듯 헤어졌다
“戀人のようだ”なんて
"연인사이 같다" 면서
さよなら言えずに ただテレビ見つめて並んでいた
작별인사도 없이 그저 텔레비전만 쳐다보며 나란히 앉아 있었다



僕の物を 君が自分の物のように
내 물건을 네가 자기 물건처럼
使うことが 譯もなく嬉しかった
쓰는 것이 이유도 없이 기뻤지

溶けながら ひとつになったようで
녹아가면서 하나가 된 것 같아서

僕らは愛の色を 伸ばしながら通り拔け
우리는 사랑의 색을 그으며 빠져나가
繪の具が切れたとこに
물감이 떨어진 곳에
たたずんでいた 空と海を分ける線のように
멈춰서 있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선처럼


この肩には 柔らかな重みがある
이 어깨에는 부드러운 무게가 있어
君が僕に殘したもの
네가 내게 남겨준 것

僕らはきっとあの戀を閉じ合った
우리는 아마 둘다 그 사랑을 닫은 거겠지
思い出を愛せるように
추억을 사랑할 수 있도록

僕らは夏の肌が消えるように 別れた
우리는 여름의 살이 벗겨지듯 헤어졌다
僕らは夏の肌が消えるように 別れた
우리는 여름의 살이 벗겨지듯 헤어졌다

僕らは愛の色を 伸ばしながら通り拔け
우리는 사랑의 색을 그으며 빠져나가
繪の具が切れたとこに
물감이 떨어진 곳에
たたずんでいた 空と海を分ける線のように
멈춰서 있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선처럼...

**가사해석출처:OSKA님 Another 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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