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두시 쓔쓔] JYP 싸우자!!!!!!!!!!!!!!!!!!!

... by creep

투피엠 아해들 때문에 절대로 보지 않았던 스타킹을 봤다 (아 넘기힘든 호동산이여~~~)
투피엠 아해들 때문에 한번도 보지 않았던 미녀들의 수다를 보려고 한다..(이런류의 프로그램 싫다구)

내 무엇이든 다 봐주리 이런 마음가짐으로 요즘 tv를 쓰담쓰담 해주고 있거늘


뭣이라
뭐 이따구 프로그램에 나온다구??

"'엠넷 스캔들' 톱스타와 일반인 리얼 러브스토리 '눈길'"


그것도 우리 쿤이를
쿤이...한국말이 나날이 늘수록 불안하다 싶더니만
바로 요런 쓸데없는 프로그램에 투입이 되다니 ㅠ.ㅠ

차라리 미녀들의 수다 고정을 하는게 낫겠다아~~~~~~
스타킹에 강호동을 한시간 풀로 보는게 더 낫겠다구!!

버라이어티에 투입되기를 바랬지만
이게 뭐니



PS
쿤이 이런 쓸데없는 프로그램에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에 김이 모락모락 차올랐는데

이건 또 뭐냐고..
"앙드레김 훼션쇼에 출연"

쿤의 미모가 꽃미남을 알아보는 남다른 심미안을 가진 앙선생 눈에 이제 띄였다는게 신기하긴 해..

조만간
무대위에서 여자모델이랑 아이컨텍후 손모으고 이마맞대기 하는걸 보게되겠군← 요건 쫌 기대가 되는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