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AoSmi 멀티플렉스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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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michaela "꽃보다 남자"는 마봉춘에서 만들어졌어야 했다.ㅠ.ㅠ 내가 꽃남 팬이 아님에도 이런 안타까움이 드는데 꽃남 팬들은 방송 중에 테러 행하지 않은게 용타.==++ 어차피 '궁'이나 '꽃남'이나 거기서 거기인 원작. 거기다가 거기서 거기인 극본. 이런 같은 조건?이면 누가 더 얼마나 때깔나게 포장을 잘하느냐의 문제인데.... 이보다 더 완벽한 캐스팅일 수 없다는 찬사를 들었던 '꽃남'이 고모양 고꼬라지 일 수 밖에 없었던 건 확실히 포장지가 개차반이었던게야...쯔쯔쯔~ 여름 특집이라며 어제부터 마봉춘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 달랑 2회 방송되었음에 아직 이야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태세이므로 스토리적인 부분은 스킵하고,이 드라마를 보면서 '꽃남'은 확실히 봉춘이가 만들었어..
... by michaela 크립이 난데없이 오만석에게 애정이 불붙었다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절규했는데,나도 마찬가지. 지난 주 부터 내내 아침마다 종류 다른 핵폭탄을 맞아대느라 두통약 정기복용 중인데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 그렇게 하루를 거의 보내고 탈진에 방전에 그로키 상태에서 방금 누른 클릭질에 애정의 화살표 날리고... 바로 이 사진!!!!!!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20603030 '이브의 모든 것' 시절의 (살 빠진)윤이사 모습도 보이고 좀 되었지만, 그만둔 파크랜드 광고 모습도 보이고 결정적으로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것은 '러브 액츄얼리'에서의 휴 그랜트가 맡았던 그 수상의 느낌이.......@.@ 그래.나..
... by michaela 특집 방송으로 DJ 조영남의 친구들이 모였다. 평균 연령 61세가 넘는... 이장희,송창식,김세환,윤형주 그리고 조영남. 환갑을 넘긴 노땅(^^)들이 모였지만,이네들이 한국 가요사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장난이 아닐지니.. 어떻게 조영남과 친구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만남에 얽힌 노래를 각자 부르는데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다. 지금의 어린 가수들이(여기도 만만찮게 또래들 모임이 많잖아.) 나중에 환갑을 넘겨서 이런 모임을 만들 수 있을까? 지금은 트윈 폴리오의 '하얀 손수건'이 나오고 있네.도대체 이네들의 라이브로 듣는거 얼마만이냐.. 음반으로 늘상 듣던 곱디고운 그 목소리는 아니지만,듣고있으니 눈물이 핑~ 돈다. 압제와 압박의,자유의 구속이 넘쳐나던 시기였..
... by michaela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433102 어느 해인들 그러지 않겠냐만은 올해는 유달리 충격적이고,안타깝고,가슴 싸~하게 하는 죽음들이 많아. 거기다가 모두 거짓말같은.... 마이클 잭슨.이 오라봉도 마찬가지. 잠이 덜 깨어 헤롱거리고 있을 떄 동생이 던진 잭슨봉의 사망소식 역시 일단은 거짓말 같았고,이단은 재기콘서트 소식이 들리던데..어떡해..하는 안타까움이.... 늘상 뒷북을 울려대는 인간답게 Billie Jean과 Beat it 으로 전 세계를 두들겨팰땐 그런가비..였다가 오히려 그 후,스캔들과 루머로 제대로 된 음악생활 조차 할 수 없게 되었을 때야 옛날의 잭슨봉은 어쩌고 하면서 안타까운 애정을 가졌었는데.... 스..
... by michaela 승미 할머니 2호점 매출 때문에 그러시는거라고 그랬어.오빠도 그렇게 알고있어. 성희 그런게 아니면… 너 어떡할래? 은성이하고 환이 계속 붙여두는 자체가 여전히 딴 생각이 있는거면 어쩔거냐구? 승미 그래서…?날더러 이제와서 오빠 포기하라구? 못.해! 내가 어떻게까지 했는데 포기해? 환이오빠가 포기가 되는 사람이었으면..엄마.내가 그짓까지 했겠어? 엄마가 평생 돈 포기 못하는 것처럼 오빠가 나한테 그래.포기가 안되기 때문에 내가 이런다구.날 이꼴로 만들어놓구 이제 와서 나한테 포기하라는 말이 나와. 성희 환이가 은성이를 내치질 못하니까..우리가 내비친거 봤으면 환이 은성이한테 정 떨어졌어야 정상인데,,,아니니까.. 이야기 전개 따위는 전혀 아무런 관심이 없고(어차피 음모는 다 밝..
... by michaela 앞서 말했듯이 난 개.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한다. 그래서 멋지고 수려한 녀석을 보아도 귀엽고 앙징맞은 녀석을 보아도 언제나 15보 정도 떨어져서 그냥 관광한다. 찬사도 없고,무엇도 없이... 어떤 땐 그냥 관광 정도가 아니라 소리를 지르며 누구의 등 뒤로 숨기 바쁘다. 동생네에 푸들이 하나 들어왔단다. 조카녀석 생일선물로 이모가 줬대나 뭐래나...그때가 생후 54일이라 그랬었지? 여튼.그 이야기 듣자마자 내 반응은 "이제 니네 집에 다갔네."였다. 그게 끝이었다. 여동생은 신입에 대해서 이거저거 물어보던데.... 생후 54일이건 540일이건 푸들이건 진돗개건 죄다 무서운 녀석들이다. 목요일.'트리플'의 왈왈이 죽음은 정말 충격이었다. 속상해서 잠을 뒤척일 정도로.... ..
... by michaela 나. 동물 별로 안 좋아한다. 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한다. 골목에서 개랑 눈싸움하다 져서 지나가는 총각 아무나 붙들고 "아저씨! 살려주세요!!!" 소리를 내뱉을 정도로 무서워한다. (이제 갓 20이 된 것 같은 남자애한테 나이 40의 아줌마가 아저씨라고 불러댔으니... 그 총각. 뇌 속의 꼬임이 이마에서 보이더군.) 그노메 도꾸때문에 먼 길 빙빙 돌아서 목적지에 갈 정도로... 이렇던 나였는데,'커피 프린스'의 작가라는 소리에 80%쯤 접은 드라마를 (그 드라마.연기진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튀었던 연출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작가때문에 난 접었다. 진짜...드라마 맘에 안들었어.) 나름 챙겨볼려고 아둥바둥거린 것은 다름아닌....... (http://www.tvrep..
... by michaela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4010000&a_id=2009063010061896852 이 기사를 읽다가 딱! 내 마음이다 그랬었다.진짜 많이 웃었다.^^ 원래부터 짝짓기 이런 프로그램을 싫어하는데다가 아무리 결혼이 이혼과 10분의 1장 차이로 가까워졌다기로서니 이젠 하다하다 가상결혼 이라는 별 쓸데없는 포맷이 다 나오는구나..했었던 우.결 S1.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알렉스,앤디가 그 난리를 펼 때에도 형돈이 편만 슬쩍 보았을 뿐(왜 다들 정형돈을 욕하는지 이해를 못했었음.사오리에게 형도니 그 정도면 많이 인내해주고 잘 해준 거 아닌감? 정말 나도 모르게 손이 번쩍번쩍 들리던데...) 니네 프로야 끝나든지 말든지 였었는데..
... by michaela 얼마 전에 봉춘이 인터넷 라디오 mini를 깔고서 하루 종일 이 채널,저 채널 돌려가며 듣고있는데 (주로.대구지역에선 방송이 되지않는 것.),이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 DJ 김기덕.뷁!!!! -_______________________- 이나,옛날만큼 뷁!거리진 않고... 스타일 하루 이틀 아는 것도 아니고,이젠 나도 이 아자씨의 이 대책없는 푼수를 웃어넘길 정도의 내공이 쌓인 관계로(두데부터이니 도대체 얼마적부터 이 아자씨의 라디오를 들었던 거야???거기다가 나도 나름대로 방송 산전수전을 겪은 몸이나니..) 간간 자지러지듯 웃어대며 방송을 듣고있네. 뷁~거리며 손발 오그라드는 것 극복하고 나면,올디스 벗 구디스의 행렬이 이어지니까... 지금 나오는 노래는 unchained..
... by creep 1. ASKA - Anata ga Nakukoto wa Nai by Animebitskimi67 뮤비도 멋져 노래도 좋아 해산이니 뭐니로 엄청 빈정은 상했었지만. 전후사정이 어찌되었건 파슨모드는 여전하도다..라면서 (뭐 어쩌겠어..) 찬양모드를 달리고 있는 아스카아저씨의 이번 싱글곡 あなたが泣くことはない.. 이 곡이 4월달 개봉 예정인 "위조지폐 ニセ札"의 삽입곡이라며 영화 예고편도 한번 보셈..이럼서 팬클럽에서 메일이 날라와 회리릭 가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감상했는데.. http://www.cinemacafe.net/official/nisesatsu/ 예고편은 이쪽! 옷 아니 이건 무엇??? 이런 초 음울한 곡이 삽입되었거늘 이영화의 예고편은 왜 이다지도 발랄한 것인가?? 아저씨..
... by creep 우선 눈물을 좀 딲고 ㅠ.ㅠ 1. 오늘 낮에 재방을 보다가 꼿힌 남정네가 오늘 저녁 본방에서 죽어버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이 시추에이션이란 ㅠ.ㅠ 왠만해선 드라마니 영화니 이런걸 보면서 눈물을 흘려본적이 극히 드물거늘 오늘 경종이 쏘쿨하게 숨을 거두는 그순간 황후에 닥빙 그녀보다 더한 눈물을 쥘쥘 흘려댔으니..ㅠ.ㅠ 마마 이제 7회인데 이리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오늘 애정의 콩꺼풀 덮인 이몸은 어찌하라고 ㅠ.ㅠ 2. 고려사 속의 경종이 어떤 인물인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천추태후의 경종은 꽤나 꽃남의 남주같은 그런 스타일? 싸가지 밥맛에 버르장머리 없는 머리도 나쁜 부잣집 도련님 다른점이라면 경종은 부잣집 도련님이 아니라 한나라의 왕이라는 것과 성질이 포악한게 아니라 약간 싸이코..
... by michaela ** 헉~ 내가 좀 오랜만에 홈타운에 글을 쓰긴 한다만은,비밀번호 몰라서 10분을 헤매다녔다.흐헉헉~ 해도 바뀌고 좀 건강하게 살아볼려고 했더니만 이렇게 초장부터 남의 기를 꺽나? 흐헉~ 이젠 정말 집을 제대로 찾아오는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 이 일을 워쩔껴~~~ ㅠ.ㅠ * 나이 들어서 확실히 느끼는건,무슨무슨 날엔 그저 집에 배 깔고 누워서 리모컨 쥐고서 채널 이리저리 돌려가며 이렇게 볼게 없단 말인가??? 라면서 절규하는게 제 맛! 호라~~~ >.< (굳이 나이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작금의 상황은 연말이랍시고 분위기 낼만한 상황도 아니고..) 헌데,이번엔 절규'따윈' 필요없었다. 초저녁부터 엎어져서 잤어.꽥~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TV를 켰으니 NHK 채널. 다름 아니라,미..

... by creep 두시의 데이트에서 윤종신옹이 한창 날리던 시절엔 낮 2시에 라디오를 전혀 들을수 없는 환경이니 알수 없었고 그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난이 아니다..라고 다들 그래도 예능프로그램 자체에 관심이 없었기에 볼일이 없었으니 그정도 일줄은 몰랐었다.. 신화녀석들에게 눈이 홱 돌아간 올여름 4년전 5년전 이녀석들이 출연한 버라이어티 영상을 미친듯이 보던 그때 작년에 민우가 출연했던 편이였나?? 혜성이가 출연했었나?? 황금어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정말 허벌 놀래버렸었다.. 내가 알던 그 윤종신은 도대체 어디로???⊙.⊙ 남들은 이미 몇년전에 다 겪었던 그 혼란스러움을 나홀로 뒷북을 둥둥둥둥 울리며 이건 아냐~~를 외쳤으니.. 그 이질감..뭐라고 해야 하나 내 머릿속의 윤종신은 명료한 발음에 ..
... by creep 그저 점심먹고 와서 뉴스 검색하다가 동방신기가 올해 홍백가합전에 나온다는 뉴스를 봤을 뿐이고 그 뉴스를 읽다가 동방신기가 나온다는 것보다 홍백전에!! 미스치루가 !!!! 출연한다는 것에 더욱더 놀랬을 뿐이고 (왠일이니!!!!!!!!!!!! @.@) 미스치루가 홍백에 출연한다는 것에 놀래 미스치루 공식홈에 가보려 야후재팬에 들어갔을 뿐이고 야휴재팬에 들어갔다가 탑에 떠있는 오다유지상의 얼굴을.... 아 오라방..정말 애정의 끈을 놔버렸다고 공식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렇게 끊어질수 없는 사이인 것이유?? 도대체가!!! 내가 야휴재팬에서 뭣좀 검색해 볼라치면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이렇게 불쑥 나타는 것이란 말이요!!!! 여튼간에 후지TV 개국 50주년 기념영화에 출연하신다는..
... by michaela 8월 말경. 엉뚱하게 애정의 작대기가 이성재에게 튀어서 팬질 10년 만에(미술관 옆 동물원 이후로 꾸준히 어장관리.=.=) 수면 위로 부상하여 이성재를 탐구한다.하며 치열하게 뛰어다니는 와중에 그냥 농담삼아(농담을 가장한 진담이었을 것이여.) 영화 '맘마미아'의 두 남자 주인공,피어스 브로스넌과 콜린 퍼스의 경배주간을 가져야한다고 설쳐대며 피어스 브로스넌의 DVD 지르고(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제대로 비쥬얼과 영화적 만족도를 던져주신 영화가 달랑 이거 하나임에 감사했잖아.==++ 많았으면 그거 사모으느라고 또 숱하게 돈 깨먹었을텐데..),담으로 콜린 퍼스의 경배주간. '오만과 편견' DVD를 빌려서 이틀에 걸쳐서 완파하고(엘리자베스 때문에 넘지 못했던 것을 절대각오와 의지로 ..
... by michaela 오랜만에 이너넷에서 승우눔 기사를 읽었네. 요즘 열심히 광고를 때리던데 '고고 70'. 예고를 보아하니 철저하게 승우눔을 업고가는 영화처럼 보이던데 딱히 땅기지 않는 화면에 그냥 승우눔 나오는구나...신민아는 저렇게 춤추는데 영화에 계속 나오는거야???... 노래 하나는 신나겠고,배경이 70년이니 내 스따일이겠구나... 했었는데,감독이 '후 아 유' 감독이랜다.@.@ '후 아 유'. 영화 상당히 신선했고(후반부에 가서 그렇게 정신줄을 놓지않았어도....), 다른 무엇보다도 지금껏 여태껏 봐왔던 승우눔 영화 중에서 승우눔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준 영화가 없었다는 것. 심드렁했던 '고고 70'에 무지하게 관심 쏟는 중. PS.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으로 봤던,아니 들었던 장면. 말..
... by michaela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않게 배가 고파대고(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볼때마다 "댁은 뉘슈?" 하고 있지.) 2000년 가을의 우리의 난동이 매일매일 새롭게 생각나서 이 CD도 꺼내보고,저 CD도 꺼내보고(그러다가 며칠째 미스치루의 '볼레로'가 CDP안에 있음.), 괜시리 옛날 사진 꺼내보고선 사진 속의 인물들을 보고 "우리 동생들이 여기 있네??!!!!' 라는 헛소리 해대고, 그러다가 울증의 달인처럼 끝내는 눈물 질질 짜고....ㅠ.ㅠ 도대체 이 짓을 몇년째 가을마다 하고 있는거냐고요!!!!!!!!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맞은 폭탄. 아직 열어볼 때가 아닌데 이걸 내가 왜 열어봤을까????? 가슴 한 켠이 묵직해져 오면서 또 울고 이 지롤~ 췟~ http:..

...by creep http://www.amazon.co.jp 푸픕... 아 오라방... (당신의 이런면이 좋아..>.

... by creep 봤도다.. 밥먹는 오랩... 여전하시구랴.. 1. 원래 검은 편이긴 하지만 일부러 더 태운것인지..우와 정말 ...짧게친 머리하며 여전한 스타일 하며 2. 남들앞에서 밥안먹어서 구설에 오르던 인간이 만만찮은 시청율을 자랑하는 프로에 나와서 젓가락을 들었다는것도 참 놀라운 일이지만서도 나까이가 타쿠와 같이 드라마를 찍는게 어떻겠냐는 질문에 뭣이라?? 둘이 나오면서 여자한명 넣어서 하여 미묘한 관계를 해보고 싶다고??? 아니 오라방!!!!!!!!!!! 타쿠가 지금 비록 한풀 꺽였다 하지만 그래도 여심을 흔드는 그 뭣이냐 말로 표현하기 힘든..그 자석같은 마력을 자신이 대항할수 있다 자신하는 거유?? 이런건...승부욕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구!!! 지지 않아..아무리 이런자세로 극복할..
... by creep 뭐야 뭐야?? 이번에 독도는 또 뭔 문제야???? 이거 원 뉴스마다 다들 서로 해석이..말이 틀리고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난리이고 도대체 일이 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 점심먹고 내내 뉴스를 검색하다가... 야휴재팬 닷컴으로 달려갔는데... 뭐 야휴재팬에서 뉴스를 본다한들 번역기 돌리는것 말고는 또 내가 뭘하리요...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본쪽에서의 뉴스는 뭔가 싶어서 가봤는데.. ...... 눈에 가장 먼저띄이는건 "대한민국 대사가 정식항의...(죽도..아니거덩 독도라구!!!!!!)" 그담엔.. 오다유지 - -..(뭔 발언을 하셨길래 탑에 뜬거유???) 아놔 당신은 헤드라인에 왜 떠있는데?? 우리는 요즘 왜 이렇게 우연히도 자주 만나는데??? ps 다이나믹 코리아 이 명..
... by creep 振り返れば奴がいる DVD-BOX (amazon) 1. 그런 고리짝 곰팡내 풀풀나는 드라마의 dvd를 이제사 발매하면 누가 사기나 한대?? 라는 말을 마구마구 했었지만서도.. 저 표지를 보는순간 정말로 yah yah yah의 인트로가 강하게 머리속에 울렸다.. 2. 이 드라마를 본것은 한창 오다愛가 불타올라 주체를 할수 없던 시절 저멀리 태평양 건너 LA이에 있는 비디오대여점에서(아직도 기억난다 그집이름 썬라이즈!!) 공수해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비디오테잎이 늘어져라 돌리고 돌렸던 나날들 지금처럼 어제 일본에서 방영한 드라마 오늘 저녁에 자막과 함께 볼수 있던 시절도 아니고 모뎀 사용이 전용선보다 월등했던 시절이니... 저 태평양을 건너 돈이없어와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테..
... by creep 써핑질의 시초는 차게아스카 아저씨들 오피셜홈에 갔다가 4일에 상해 콘서트 기자회견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시작 흠..상해라...사진을 봐야겠군.. yahoo.co.kr 에서 aska로 뉴스 검색시작.. 검색결과..를 쭉쭉 스크롤하다가 ...엥??? 엥...오다유지??? 분명 aska로 검색질을 했거늘..왠 오다유지?? 뭐야 뭐야?? 뉴스의 내용은 오다유지가 게츠구 출연을 앞두고 후지TV와의 합작 드라마? 중 몇편이 DVD로 나온다는 뉴스 그것들은 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振り返れば奴がいる (주제곡 야야야땀시..아스카로 검색해서 걸린 오다유지가 되겠군..- -b) 돈이없어!! お金がない 정의는 이긴다!! 正義は勝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
... by creep 1. 미국에선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이 발견되어서 전량 리콜 들어간다는데 우리는 오늘 기여코 검역을 시작했고... 휴~ 더욱더 멀어지는 내싸랑 쇠고기여~~~ ㅠ.ㅠ 2. 여기저기서 70원 70원 하길래 뒤져봤더니 정몽준 "요즘 버스비...70원 정도 아닌가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6876 헐... 물론 모를수도 있다 내 주위에도 오너드라이버인 친구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700원도 아니고 70원이라니 것도 한때 대선후보였고 서민경제 운운..집단최면을 걸면서 정권을 잡은 여당의 고위직이라니.. 뭐 매일매일 매시간매시간 웃기지도 않는 뉴스를 왕왕 쏟아내기에 왠만하면 놀라지 않는다..였는데 이건 뭐..놀랍다긴..
... by michaela 우체국에 갔다. 벽에 덕지덕지 붙은 기념우표 포스터를 보면서 내가 일주일에 우표값으로 바르는게 얼마인데 매번 250원 규격우표,솔부엉이 우표만 구경해야한단 말인가.. (우체국 사이트에서 기념우표 주문했더니만 우송료를 장장 2500원이나 받아먹더라. 도대체 어떻게 되었기에 우체국에 우표 주문했는데,우송료를 2500원 지불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정말 우송료 아깝두만.>.< 기념우표는 수집가들만-기꺼이 어떤 돈이든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는- 산다고 생각한것인가???? 여튼.) 그래서 나도 이번엔 주는대로 받지말고,다른 우표를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우표를 주문하면서 "예쁜 우표"를 달라고 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난 '예쁜 우표'를 달라고 했다.)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라.(친절도..

... by creep 나만 당할수 없다 ㅠ.ㅠ 링크타고 들어갔다가 창이 열리자마자 어찌나 놀랬던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 벌렁... 다들 링크를 살포시 눌러보시와요~~ http://wwwz.fujitv.co.jp/sun-ocean/index.html 후지 TV 7월 게츠쿠 " 태양과 바다의 교실" 춤대 3이 오다유지상의 빽빽한 스케줄로 인하여 09년 촬영을 (개봉도 아니고 촬영...09년이면 아오시마는 도대체 몇살인것이야!!!) 한다는 소식에 도대체..올해 무엇을 하기에 스케줄이 빡빡하단 말이냐 또 아프리카로 코끼리를 만나러 가는것이냐..라는 말을 나누기도 했으나.. 그건 그거대로 잊혀졌고.. 타쿠 드라마 다음으로 게츠구 출연한다는 소문을 어디서 줒어듣긴 했지만 타쿠건 오다건..역시 관심권 밖으로 멀어지긴..
... by michaela 닥터 존스가 돌아왔다. 한숨 돌리고....^^ 이제 우리가(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두 팔 벌려 반겨야할 인물은 데이빗 듀코브니의 멀더와 에드워드 노튼의 헐크. 우선,헐크는 예고편만 보아도 가슴이 콩닥거리는데 (에드워드 오빠. 이 오빠 왜 이렇게 멋지게 나이 먹고 있는거야!!!!! 여튼. 영화 보고있는데 초록색만 더 많이 나와봐라~ 다 디졌어~~~) 데이빗의 멀더는..... 왜 자꾸 심슨의 실사판을 생각케하는것이얏!!! 호머와 마지 심슨이 왔다갔다거리는데 아주 환장을 하겠구만... 정녕 난 믿고싶지가 않구나..ㅠ.ㅠ PS. 인디 존스 덕에 화악~ 불타올랐는데,예고 보고서 화락! 꺼짐.ㅠ.ㅠ
... by michaela 정말 이 드라마. 강적이다. =__________________= 드라마 시청이 무슨 산악등반도 아니고,왜 이렇게 힘이 든다냐... 드라마 시청이 무슨 수학시간도 아니고,왜 이렇게 시간이 안간다냐... 이제 끝나나? 싶으면 아직도 30분이나 남았고, 이제 끝나나? 싶으면 아직20분이나 남았고, 이젠 정말 모든 걸 포기한다 싶으면... 여기까지 쓴 순간. 강수호 아니,이진욱이 머리 풀었다. 푼 걸로도 모자라서 머리색도 빼고,이마 드러내고 거기다가 8:2 가르마.수염도 깍았다. 이진욱이.니가 니가 니가 제정신이냐????!!!!!!!!!!!!! 등장하는 순간 내동생이랑 나랑 괴성을 지르고,홍사장님께 시끄럽다고 깨지고.. 이제 더 이상 이 강적인 드라마를 볼 이유가 없어졌구만... ..
... by creep 아..온에어 ..분노의 역질주 대장정 끝!! 것도 장기준 편집본이 아닌 스킵신공 날리며 온전한 전회를 전력질주!!! 아 간만에 불살라보는 나의 짐승같은 체력이여!!! 점점 어느순간 애정과 승부욕은 같은 단어가 되었고 열심히 챙겨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정이 있던것도 아니고 관심이 있었던것도 아닌 드라마를 오로지 왜 마지막회에 범수옵이 꼴랑 5분 출연이라는 일을 당했는지를 알기위하여 도전을 하다니..원참.. 여튼 온에어 마지막회를 김작가의 페르소나 서영은의 관점에서 풀어보자면 분명.. 범수오랩이..작가에게 밉보인게 틀림없다는 결론만!! 극중 서영은이 작가 눈밖에 나면 캐릭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라는 주장을 줄구장창 했고 또한..극중에서 캐릭터 하나를 쥐락펴락 했으니.. 분명....
... by creep 1. 요즘 연일 뇌용량이 부족하신 그분께서 매일매일 두달이 넘도록 뒷골잡고 쓰러질 상상불가의 놀라운 일만 저지르시기에.. 이젠 왠만해선 놀라울 일이 없도다 했거늘.. 오늘! 여기에 버금가는 무시무시한 찌라시 소식을 들었으니 "이범수 스브스와 드라마 세편 계약!!" sbs와 세편! sbs와 세편! sbs와 세편! sbs와 세편! sbs와 세편!!!!!!! @.@ 이제 봉달희랑 온에어..두편했으니 다음에도 또!!!!!!!!!!!!!!!!!!!!!!!!!!!!!!! 스브스 방송껄 봐야 하는거야!!!! (아무래도 다음 드라마 할때까지 애정은 지속될거 같은데 말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지라 이거 믿자니......그렇다고 또 안믿자니... ㅠ,ㅠ 아니 왜! 세편이나 ... 온에어 마지막회를 ..
... by creep 막막막 흥분 흥분 흥분 흥분 이것이 분명 이범수 김하늘 송윤아 ...또 그 수염쟁이 남자 이름 뭐야 아 박용하 흥분했는지 뇌가 엉키는구나.. 이렇게 넷이 주연인줄 알았는데 .. 범수옵 혹시 말야 작가에게 밉보였니?? 아님 감독이랑 맞짱이라도 한번 뜬거야?? 이게 뭐냣!!!!!!!!!!!!!!!!!!!!!!!!!!!!!!!!!!!!!!!!!!!!!!!!!!!!!!!!!!!!!!!!!!!!! 작가가..자기 캐릭터에 심하게 동화하여 판타지를 만들고 있길래 심하게 빈정상해 내 몇주..건너뛰긴 했었긴 해도 이 드라마 몇주 안본다 한들 뭔가 내용이 심오하거나 이해가 안된다거나..할것이 아니기에 몇주...아 다섯회를 못본 셈이군 아니 내가 못본 삼주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