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mi Hometown

.. by michaela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13002001&article_id=46131 란도 그렇고,아이수도 그렇고 '오션스 13'에서 최고의 장면은(조지 클루니가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최고의 장면이었지만서도.) 클루니봉과 빵오빠가 오프라의 쇼를 보면서 눈물짓던 그 장면을 꼽았다. 두 말이 필요없는 장면이다. 순간 심장을 멎게하고,뇌에 산소부족현상을 일으키게 만드는 초초극극강력의 그 장면. 아우~ 이 장면 때문에라도 DVD를 장만해야한다고 지금 길길이 날뛰고 있는데, 강명석. 이 남자도 어찌되었건 이 장면을 이야기하는군. ^________________^ (이러니 이 사람의 글을 처음 읽었을 때 남자냐? 여자냐? 며 ..

... by lantian 지난 주 WWDC2007에 소개된 OSX Leopard에 대해 반짝반짝 눈에 별박고 침튀기던 티군의 이야기대로... apple공식홈에서 둘러본 Leopard는 지름신과 함께 마구 들이대더군. ㅠ.ㅠ Cover Flow, Quick Look....그리고 무엇보담도 Time Machine이 제일 흥미진진. http://www.apple.com/macosx/leopard/features/timemachine.html 정기적 백업과는 거리가 먼..부지런하지 않은!!! (나같은) 사람에겐 최고의 백업 스타일. Set it, then forget it!파일, 폴더, 시스템!마저도 몽창 백업을~~ >0< 클릭 한번으로 매일 자동으로 해준다자나~~ What makes Time Machine ..

... by lantian * 인간은 간사하다. 더군다나 '지조가난데쇼'의 생활화(- -a;;)를 실천하고 있는 울팀 (나만 구뎅이에 빠질 순 없잖아..다 끌어들엿!!! ^^)은 말해 뭣하리. 2001년 오도루투어 때 처음 이용한 인천공항. 쓸데없이 넓기만 넓네 이렇네 저렇네 룰루럴러 하면서 욕에 욕을 했거늘..... (특히 귀국행 아나뱅기는 피카츄이미지를 온몸에 처덕처덕 바른채 넓은 인천공항 활주로를 어찌나 멀미나도록 헤집고 다니던지..이눔이 포켓몬 자랑질하느라 우릴 안내려주는거냐!!!면서 버럭버럭거렸었다.) 7여년이 지나 온갖 공항을 경험한 오날날! 이젠 어느 공항을 가도 인천공항이 짱이라니깐!!이란 찬사가 늘어지니 원~ 이 기세라면 얇다못해 투명인간도 될 수 있을 것 같다랄까. 킁. 아무리 이정재를..

... by michaela 할머니 제사였다.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였지. 오늘따라 유달리 피곤한 상태로 퇴근한 날 보고서 고모가 한마디 던졌다. "출근하고,퇴근하고,자고,일어나서 출근하고,하루 종일 지하에만 있다가 퇴근하고, 자고,일어나서,출근하고.... 완전 징역살이다. 니가 징역을 살고있구나..." =_____________= 도대체 얼마만에 본건대 이 무슨 말씀??? 의문은 곧 풀렸다. "이렇게 징역살이를 하느니 나같음 결혼을 한다." >________________< 아~네. 그간 조용?하셨기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잠시 헤맸습니다.=.,= 그나저나. 저 지치지 않는 결혼타령. 역시 한국인의 의지력은 지구극강이다.==++PS. 왜 이렇게 피곤한거냐... 벌써 더위를 먹은게냐?? ㅠ.ㅠ

... by michaela 축구야...실력은 둘째이고,외모로 판단하는 우리들.(음핫~) 앙리는 그 환상적인 두상으로 나의 사랑을 받았었다. 두상이 어쩜 그리도 이쁘고,까놓은 밤톨같은지...이뽀이뽀~ 두상이 환상적인 앙리는 유머도 환상적이었던 것이었다. 무한도전 7의 멤버를 찾았다. 티에리 앙리!!!!! ^___________^ 언어의 벽을 넘어서서 어쩜 저렇게 환상적으로,순식간에 무도멤범들과 어울리는지..♥.♥ 갖춰도 너무 제대로 갖춘 실력이(슬로우로 공을 차는 장면 잡아줄 때.쓰러졌잖아..♡.♡) 조금 흠이긴 하지만(^^),무한도전 7의 멤버로 앙리!!!! 멋있다!!! PS. 유반장. 앙리와의 1:1 대결에서 쓰러졌음. 대자로 뻗은 상태에서 스물스물 기어가는 그 자태에.....푸하하하~ 엠씨유. 앙리..

... by creep 오다뮤지엄에 간만에 갔다가 링크링크 타고 도달한곳 http://www.mainichi-msn.co.jp/today/news/20070528k0000m010047000c.html 그러나... 기사를 보자마자 오다유지상 보다 맨처음으로 눈에 파팍 들어오는 사람은 ..아베총리....??????에~~~ 설마 했는데 정말 아베 총리가 맞더군총리가 와이프랑 사행성 오락인 경마장에 저렇게 대놓고 막 나와도 되는거야??? 기사에 의하면 일본왕가 서열1위인 사람도 왔다던데.... 경마가 그나라에선 권장 오락인건가 ...??? - -정말 일본은 알다가도 모를나라....라니깐..그나저나 오다유지상..양복빨은 쪼매난 사진으로도 멋지구리..등빨 멋지구리~~~~꺅!!!..오랩 간만에 보니 무지 반갑수다~~..

... by michaela 그저께 날라온 프리미어의 free talk에서 누가 "예술의 전당에서 노다메 콘서트도 한다는데...블랄랄라~" 말하는 걸 보고서,엥? 이게 무신? 했었다. 란에게 물어봤더니 지금 우리 상황에서 예당에서 하는 콘서트 따위를 알겠느냐고 하더군.. 하긴,지금 모두들 치열하게 먹고사는 거에 바빠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사랑니 뽑고서 불굴의 투병생활(푸하하하~)을 하는 요즈음. 이너넷과는 점점 더 거리를 두고 살았었는데,퇴근 무렵 란이 전화해서 바르셀로나 호텔 건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으니 기필코 접속을 하라고 하여서 오랜만에 이너넷으로 들어왔기에 생각난 김에 검색을 해봤더니만.................... 진짜였다!!!!!!!!! @.@ 뭐가 어떻게 돌아..

... by lantian 아직 절반가량 밖(술술~ 잘 넘어가는 책장. 바뜨 시간이 없고나~ ㅠ.ㅠ)에 읽지 못해서 책에 대한 판단은 잠시 유보. 장난스러우면서 화려한 서술도 그렇고(난데없이 고리짝에 읽었던 정정희의 토마토가 생각나는 건 또 뭔가?! - -a;;; 이사하면서 그책 낼름 버렸드랬는데 더 난감한 건.. 인터넷서점에서 '토마토'로 검색하니 어학책만 좌르륵 뜨더라. 헉~) ...어쨋든 독특하고 별난 소설임에는 틀림없는 듯. 그.런.데....... 캐스팅 중이라던 정지우 감독의 '모던보이'가 벌써 캐스팅이 되었다는 미칸냐의 이야기에 뒷북 두둥 울리며 기사 뒤져보고 기절했다. 박해일과 김혜수가 영화 에 캐스팅 됐다. 박해일은 동경유학을 다녀와 총독부에 근무하면서 인생을즐기기에 여념이 없는 ‘경성 최..

... by creep 분명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간만에 보는 오다오라방..기대되는군!!! 간만에 애정이 보일락 말락 모드 돌입.. 첫방영이 되고 첫회를 보면서 미친듯이 광분하면서 캡쳐하고 난리를 뽀갰거늘.. (농담1회..지금까지 오다유지 연기생활 이십년을 통틀어 가장 자연스러운 스킨쉽의 향연아니겠는가!!) 2회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먹고 살기 바쁘고 이래저래 삶에 치여?... 피폐한 삶에 급 돌입해 버렸고... 시작된 오다오라방의 드라마건 나의꽃 오다쬬의 시효경찰이건.. 죄다.. (디씨의 표현을 빌려 쓰자면) "아웃 오브 안중"이 되버린지 오래.. 시효경찰도 시작만 해봐랏..하면서 의욕에 불태웠으나 이젠 뭘 다운받아서 본다는것 자체가 귀찮아져서인가.. 뭐 다 언젠가는 보겠거니 했거늘.. 그 언젠가가..드..

... by michaela 이번 프리미어의 reader's mall 이란 곳에 내 이름이 실렸다!!!!!!!!! 지지난 주 프리미어를 받아보고서 '독자엽서'란 곳에 끄적거리며 적어 보냈던 것이 실렸다네~~~~ ^^ 처음에는 내 이름 발견하고서 신기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정신차리고서 읽으니 내가 썼던 글의 딱! 반만 실린 것 같애.내용이며,양이며.=.= (어제의 일도 기억못하는 인물이니 지지난 주에 쓴걸,것두 아무생각없이 쓴걸 어찌 기억하고 있으리요. 그냥...이런 글은 아니었던 것임에 틀림없어! 소리만 해댔음.아웅~) 글의 양은 크기조정으로 인해서 날라갔을 것이고,내용은 꽤 다듬어져서 실린 것 같더군. 내가 이렇게 주류적으로,제정신으로 쓸리가 없지.>.< 기본이 너무나 제정신이 아닌 글인고로, 다듬어놓..

.. by michaela 아래 란티엔이 적은 크립군 집 앞의 야자나무 이야기를 읽으니 그 날이 생각나서 한참을 웃었다. 퀴담 보던 날이었다. 전 날 대구는 4월 초 날씨라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더운 날씨를 보여서,서울행의 옷차림이 무척이나 가벼웠었다. 대구가 유별나게 덥다지만,그래도 대한민국인데!!!! 반팔 차림으로 대구시내를 헤집고다녔었는데,서울이라고 많이 봐줘서 쟈켓 하나 걸치고 가줬었는데, 오 마이 갓! 열차에서 내리는 순간의 그 싸~~한 공기. 크립을 만나서 아무래도 오늘의 의상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했더니만,크립 왈. "전 아직 내복 안 벗었는데요." 띠옹~~~~~ 어제의 대구 날씨는 이렇지 않았다며 방방 뛰고있으니(역에서의 체감온도.기분나쁘게 냉냉했음.ㅠ.ㅠ) 크립은 대한민국도 알..

... by lantian 4계절이 뚜렷한.....어쩌구 저쩌구~라고 고리짝, 교과서에서 배우긴했지만, 요즘 교과서에도 여전히 '4계절이 뚜렷한'이라고 되어 있을까? 최근 크립군의 입버릇처럼... 이러다가 집앞 야자나무에 올라가느니 마느니 하는 때가 올지도.. =.=++ 어제 날씨도 죽여주게 덥던데 일주일 내내 장난아니군. 저게 어디 5월 기온이냐!! - -a;; 선풍기 날개 닦고 마구마구 돌려주고 있는 중. p.s. 근데 Dashboard의 날씨가 2-3도 더 높은 것 같네? - -a;;

... by michaela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4/16/200704160221.asp 도대체 누가 누구를 낚은 것인가? 누구에게 낚인 것인가? (그게 그거다만..) 저렇게 자신있게 21일에 출연이라고 적어놓다니....할 말이 없다.>.< 기운없어서 싸대기 올려가며 욕도 못하겠다.=.,= ** 근데,'진실게임'은 재미있더라.^^:: 지들끼리 말싸움하면서 비난하는게 전파낭비,시간낭비라며 욕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난 저렇게 원초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면서 싸우는게 제일 재미있두만.크크~ 지들끼리 못잡아먹어서 난리를 피운 끝에 MC유가 던진 멘트. 우리는 서로를 너무 잘 알고있기에 끝까지 가야한다.던 그 멘트. 듣고서 뒤집어졌다. 어디서 많이 했..

... by creep 오로지 보이는건 반지 반지 반지!!! 오라방..인터뷰는..인터뷰는 오다유지가 하는것이였거덩 반지는 왜 끼고 했냐고 - - 지금껏 팬질생활 7년동안 알게된 이남자의 사소한 버릇이라면 뭔가 지금 연기하는 그 캐릭터에 아주 쉽게 몰입하면셔..동일화 한다는것쯤은 알고 있지만서도 오랩 반지는 연기할때만 끼라고!!!!! 죠단쟈나이에서 일취월장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스킨쉽에 아무래도 이번에 오라방은 러브씬과 승부를 벌이고 있나봐~~~ 아주 바람직해~~ 좌좌좌 이러다가 마지막에 반지낀손이 느므 자연스러워 띠용 @.@ 하고 말아지만서도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 끝부분엔 자기가 지금까지 안한역엔 정치가도 있고 야쿠자도 있고..이랬지만 오랩..지금껏 유부남은 한번도 안했잖수~~ 반지낀 손이 그다지도 생뚱..

... by creep 그래도 한때...(한때??) 누구도 못말렸던 열혈 춤대의 팬으로써 아직도 여전히 그대는 나의 영원한 우상 성치오래비와 모로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모여 영화를 만든다는데 그 어찌 눈이 반짝 하지 않으리오 속편, 일본 여배우가 주연 http://www.film2.co.kr/news/news_final.asp?mkey=10948 필름 2.0 시바사키 코우는 일억개의 별에서 완전 비호감이였다가 메종드 히미코에서..약간의 호감 그리고 현청의 별에서 오로지 오다유지상과 잘 어울렸다는 이유만으로 급호감으로 돌아선 여인네이고 (이렇게 따지면 죠단쟈나이에서 오다오라방과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주는 우에노 쥬리는 상을 줘야 겠네~~) 두말하면 입아픈 나의 성치오랩♡ 미운정 고운정 모토히로 카츠유키..감독..

... by michaela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4/16/200704160221.asp 그간 드라마를 찍네,정실장이 물어다주는 행사를 하네 어쩌네 하는 통에 잠시나마 멀어졌었는데(드라마 종방 후 거성 박명수가 시청자들은 이런걸 원하지 않는다면서 난데없는 서커스묘기 부릴때-그러다가 날랐지만^^- 어찌나 내 맘이 통쾌하던지..그러게. 우린 드라마 같은 거 원하지 않는단다. 드라마는 안보면 그만이었지만,정실장이 물어다준 행사는 도저히 눈물없이는 못보겠더군.),이번 주는 무조건 닥본사!이다. 이 얼마나 오랜만에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보는 것인가!!!!!!!! ^_____________^ 단신하하는 개인사정으로 녹화에 참석을 못했다는데,다른 멤버..

... by michaela 7회. ** 지난 주는 시청률이 몇 퍼센트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내가 이 드라마의 시청률에 대한 기사를 보았을땐(일단 지난 주도 아니고,이번 주도 아니다.) 대략 17~8%가 나왔다고 읽었는데.... 어제.7회 초반 김검사와(드디어 극중 이름 외웠다.김재윤 검사!=.=) 차수경이 크루즈에서 쌩난리 블루스를 떨고있는 장면을 보면서 시청률 17~8%에서 적어도 15%가 리모컨 눌러대는 소리가 들리더라. 난 엑셀 붙들고서 삽질하고 있느라 미처 리모컨에 손을 댈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걸 그대로 두고 있었다만,곁눈으로 보아도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더군... 한마디로 시청자를 졸로 보냐? 저것들이 뭔 짓을 하는거야? 땅파서 돈 주운거냐? 저기까지 가서 돈자랑을 하고 와야겄냐? 밥은 먹고다..

... by michaela 정말 오랜만에 두데를 들었네~ 요즘은 출근길에 부지런을 떨어 MP3플레이어 꼬박꼬박 챙겨간 덕?에 라디오는 멀리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었어도 두데는 여전하더라. 여전히 종신봉이 아니면 이렇게라도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라 확인했고...==++ 별반 달라진 것 없다는게 매력이기도 하겠지만,두데같은 경우엔 치명적이지 않나? >.< 그래도 바뀐게 보이긴 하네... 센스 앤 더 시티가 퀴즈 앤 더 시티로 바뀌었고, 지루하다 못해서 아직도 소재가(계속 울궈먹어도) 남아있냐며 목을 따버리고 싶게 만들었던 두데극장이 드디어 막을 내리고,올밴의 우승민이 월요일을 잡았나보다.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월요일 올밴의 활약상에 대해서 다들 불을 뿜어대고 있더만. 바뀐게 없다며 투덜대긴 했지만,종신봉이 ..

... by creep 어디선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노래쫌 하더라..라는 절대로 믿을수 없는 카더라~ 통신만 믿고 믿고 낼름 구입했던.. 노래는 한곡도 들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구입에 열을 올렸던.. 아니다 낼름 정도가 아니라 시부야 쯔타야에서 쪼그리고 앉아 후쿠야마의 몇개의 앨범을 꺼내놓고 어느것을 사야 최고의 선택인지 그 얼마나 고심했던가!!그러나..앨범을 사들고 돌아온 그날저녁 낮에 이 한장의 앨범을 고르기 위해 했던 그 모든 짓이 헛짓이였다는..결론을 내리며그날 그 호텔방에서 누구냣!! 나에게 후쿠아먀가 노래쫌 한다더라..라는 헛소문을 알려준자가!!!!..라면서 눈물을 쫙쫙 흘렸으니..ㅠ.ㅠ후쿠야마상에 대한 관심이 0.00000000001%쯤 생길려다가 아예 싹까지 싹 짤라버리게된 그 앨범 이상하게도..

... by michaela ** 삽질. 국내에서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나라 밖으로 나가서 외화 써가며 하는구나..==++ 애들도 삽질,어른도 삽질,드라마도 삽질,삽질.삽질.삽질.==++ 강력반에서 제일 재미없는 애들을 홍콩으로 보내놓고,걔네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자면 시청자들은 어떡하라고!!!!! 존재감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인 나머지 히트팀은 딱! 한 장면 나왔어.이를 우째~ ㅠ.ㅠ 오늘 에피는..................... 참으로 말하기도 귀찮다. 초 단위로 어처구니없는 일들만 풀어내는데 그걸 어떻게 말로 해.==++ ** 홍콩도 말이 홍콩이지,오늘은 완전 홍콩 어디 인적 드문 곳에서(촬영하기 좋다 이거지..) 내내 뺑이를 돌고있으니,거기가(차수경의 HERE 모스부호. 가관이었어.) 홍콩인..

... by michaela ** 지난 주 이 드라마 최고의 걸작?==++은 고현정의 뜀박질이었다. 나에겐 난데없이 엑파의 스컬리를 생각하게 해준 고현정의 뜀박질은 사람들 입을 엄청나게 오르내린 것 같고(공홈에 안들어가니 알수가 없지만서도..근데 굳이 들어가야 알 수가 있나.. 솔직히 그 뜀박질엔 입을 안댈래야 안댈수가 없었고.),급기야는 어느 생각없는 기자가 시청자들을 향해 '그렇게 무조건 씹지마라.그렇다면 니들이 한번 뛰어봐라.' 식의 참으로 개념없는 글을 실어서(인터넷신문.이 쉬레기~ 소리 들어도 싸지.==++) 다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고 그야말로 이래저래 나름대로 난리도 아닌 뜀박질이었다. 오늘 5회에서 지난 회 그 뜀박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정우(아직도 극중 이름 못외움.=.= 끝내 모..

... by creep 아저씨!!!!!!!!!!!!!!!!!!! 얼굴에 뭔짓을 한거유!!!!!!!!!!!!!!!!!!!!!!!!!!!!!!!!!!!!!!!!!!!!!! ⊙.⊙ 내가 알고 있는 구와타상은 이런모습이 아냐 (울면서 뛰쳐나가는~~~~~~ㅠ.ㅠ) 제발 뽀샵질의 결과라고 말해줘 ㅠ.ㅠ 아저씨 눈이 원래 이랬었나??? 아웅 http://www.sas-fan.net/kuwata2007/top_s.html 구와타상 5년만에 솔로 싱글 발매 4월 16일부터 방영되는 후지tv의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제가라던데.. 이게 그 소문에 야마삐가 나온다는 게츠구 말하는건가?? 구와타상 드라마 엔딩에도 출연한다네.. 뭐 이런건 놀랍지도 않은 일이지만 아저씨..얼굴이 변했어!!!!! 뭔가 이상해 아웅 내가 알고 있는 구..

... by michaela ** Hong Kong. 2001년 1월 1일을 이곳에서 맞았다. 아오스미팀의 첫 단체여행. 지금까지도 Hong Kong 소리만 나오면,영상만 나오면 눈에 레이저 장착될 정도로 우린 저 곳에서 정말정말정말X5 잘~~~ 놀았었다. 다들 이런 시절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파릇파릇(헤헤~)했었던 고로,겁나는 것도 없었고, 힘에 부치는 것도 없었고,3박 4일 동안 오로지 그 도시에서만 뭐하고 놀았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야말로 종횡무진,그곳을 누비고 다녔었다.아~~~~~~~ 오죽하면 홍콩여행 5주년 기념으로 홍콩 한번 다녀오자는 택도 아닌 소리까지 해댈 정도였을까... 물론,우리같은 사람들이 '뭐뭐여행 5주년 기념' 이딴거 챙길 정도의 재력은 당연히 없지.=.= 5회 예고. "얘네들..

... by michaela ** 그 소재가 그 소재이고,직장에서 일은 안하고 내내 연애질이나 하고, 애들은 태반이 책을 읽어대고 있고,언제나 조연이 주연보다 연기를 더 잘하고, 남녀 서넛 모아놓고 작대기 안 그어대면 당최 진도 나갈 생각을 않고, 매번 미드나 일드 그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것들을 가지고 등장해서 짜증나게 하고, 종반으로 치달으면 生으로 찍고 있는 덕에 도처에서 실수들이 엿보이지만서도 어느 순간 꽂혀서 열심히 드라마를 보고있는 이유는 '우리 말로 되어있다.'는 거다.꽥~ 영어나 일본어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당연한 이야기 계속 해댈것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있는 말을,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고 있는 사건을 가지고서 움직여지는 드라마에 어느 순간 꽂히면,매순간 욕을 하면서도 ..

... by creep 몇주전에 mika와 같이 hmv에 주문했던 앨범 비가 오는날 들을려고 고이고이 모셔놨다가 얼마전 비오는날 뜯어 들었다 한바탕 비가 쏟아진뒤 개이지 않은 짙은 회색빛 하늘 같은 노래들... 내일또 비가 온다던데.. Jay Jay Johanson 본명인지 예명인지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성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얼굴도...쟈켓마다 얼굴이 틀려서뤼 영... 모든 정보가 전무한 그저 아는것이라곤 스웨덴 사람이라는것 뿐 작년 여름에 어디선가 우연히 몇개의 mp3 조각을 듣고 완전 반해었었다. 이런앨범들은 라이센스로 나와주면 안되려나.. 왠지 쓸쓸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 * 혹시 이 가수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분~~~~ Poison 앨범중 Colder (I Want You No More) J..

... by michaela 재밌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내 귀에 들어왔었지. 그렇게 재미있는 것이라면 일주일씩 기다려가면서 절대 볼 수 없다! (불끈!) 이왕 참은거 끝까지 참아,드라마가 끝나고나면 단번에 모든걸 섭렵해주릿! 드라마가 끝나도 한참이나 끝났거늘,하드에 쳐박혀있던 드라마는 빛을 보지 못했다. 그동안 난 난데없는 대만드라마에 자빠졌고,그 드라마에 나왔던 '신이 버린(키 188에,얇은 몸매까지 지녔어. 그러나 옷빨은 지독하게 받지않는..이건 신이 버렸다고밖에 할 수 없어!=.=)' 대만총각에게 엎어져서리 흐르는 시간에 마우스패드 썩어들어가는지 몰랐던 생활을 영위하다가 갑자기 난데없이 하드에 박혀서 빛을 보지못하고 있는 드라마 생각에... 드디어 열었다! 그리고,은근슬쩍,아닌척 하면서 ..

... by creep 장동건이 울고갈 손이라고 우겼다가 아오스미팀내에서 척출 당할뻔 했던 우리비타의 어여쁜손 지금까서 살다살다 그 수많은 꽃돌이들을 이뽀하고 내쳤지만 근 7개월동안 오로지 한길로 이뽀이뽀를 외치게 만든 유일한 녀석인 vitas의 새 앨범이 교보에 또 들어왔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ejkGb=MUC&mallGb=MUC&barcode=4607062441428&orderClick=NAA 러시아어로는 Поцелуй длиною в вечность (러시아어는 잘 모르니 넘어가자..- - 그냥 빠쓸루이라 통칭함) 공식홈에 나와있는 공식 영어제목은 A kiss as long as Eternity 교보에서 번역한 한국어 번역은..

... by lantian 미칸냐가 어제 본 영화 '태양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화로 듣던 중. 영화는 둘째치고 엔드크레딧의 Special Thanks to에 '신불료정 新不了情'이 있더란다. 아니 왠 신불료정?? 그 신불료정??!!! 사정인즉 원래는 홍콩영화 을 리메이크하려고 했다가, 그냥 차라리 오리지날 스토리를 만들자 해서 나온 것이 이고, 어쨋든 영감을 준 영화로 언급된거라나 뭐라나. 여튼 아침 댓바람부터 이야기에 침이 튀고, 원영의는 요즘 뭐하고 사나서부터 난감한 외모(^^a;;)의 유청운때문에 처음엔 남자 쥔공이 왜 저러냐 하다가 영화 끝나고 나면 몰입도 백만배 였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난리법석을 떨었다. 마침 예전에 사둔 OST가 있어, 내친 김에 '給我一個吻'까지 틀어재끼고, 수화기 너..

...by creep 분명 새앨범 발매일은 10월달이였다 터키에 가면 러시아 앨범을 살수 있을까..라는 택도 없는 희망을 품기도 했었으니깐 앨범 발매일은 은근슬쩍 12월달로 밀어졌다 2년만의 새앨범이니 뭔가 거창할거야...기대감이 급상승 발매되었다는 소문만 들릴뿐 실제로 앨범이 눈앞에 짜잔 나타난것은 1월달이였다 ..러시아 시스템이 뭐 다 그렇치 뭐 - -+ 그리고 오늘 교보에 들어왔다 앗싸..~ 비타스 vitas 혹자들은 bumac으로도 알고 있는 산들바람에도 흔들리는 지조0%, 인내심0%, 변덕 100%인 이 누나 가슴을 근 7개월째 뒤흔들어 놓고 있는 요녀석 새앨범은 충격적인 쟈켓과 ..왠만하면 쟈켓 사진올리면서 우리 비타에요♡ 이러고 싶지만 그 쟈켓은 정말 친한사람 몇명에게만 보여주고 찢어버리고 ..

... by creep '그' TLS의 방송 당시. 공연자인 야다 아키코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고. "!!? 그래요? 맨처음 12살 차이라는 설정을 들었을때는 그것을 살리는 드라마를 만들어야지..란 생각을 했었는데,못하겠더군요. http://aosmi.pe.kr/zb41/view.php?id=newsboard&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7 라스트크리스마스 시작전의 인터뷰중 이젠 띠동갑을 넘어서 20살차이에 도전인가 시바사키 코우가 81년생이였고.. 오랩 너무 한거 아냐 이거 ...- -+ 한때 뜨거운 남자라 소문난 오라방 이젠 최소 10년연하 여배우 아니면 드라마 안찍는거유? 오라방 도쿄 러브..